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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유현진(한화)의 돌풍이 후반기에도 멈추지 않고 있다.유현진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롯데와 경기에서 선발 7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6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이로써 시즌 14승3패를 기록한 유현진은 다승 1위를 굳게 지켰고 방어율은 2.23, 탈삼진 139개로 신인 최초 '트리플 크라운'
야구
경상일보
2006.08.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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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8월1일부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홈 3연전을 '스타워즈 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1일 경기에 앞서 영화 스타워즈 캐릭터 다스베이더와 요다가 시구, 시타를 하고 3연전 동안 중앙출입구와 응원단상에서 캐릭터와 포토타임을 갖는다. 또 매 경기 입장 관중 20가족(4인 기준)에 '스타워즈 사이언스 앤드 아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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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7.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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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령 투수 송진우(40.한화)가 완벽투를 뽐내며 개인통산 200승에 1승 앞으로 다가섰다. 송진우는 3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두산과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와 6⅔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6승(4패)째이자 개인통산 199승. 그동안 번번히 호투하고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한 데다 이후 비로 번번이 등판이 취소
야구
경상일보
2006.07.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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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2위인 이대호와 호세(이상 롯데)가 동시에 후반기 첫 아치를 쏘아올리며 잠잠하던 홈런 레이스에 불을 지폈다.KIA는 광주 홈경기에서 SK를 4대3으로 누르고 3연승을 달리며 이날 경기가 없던 4위 두산에 1.5게임차로 다가섰다.이대호는 28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LG와 홈경기에서 3대1로 앞서던 5회 상대 선발 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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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7.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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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KIA 타이거즈가 그라운드의 최강자로 군림하는 '사자' 삼성 라이온즈의 '천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KIA는 2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삼성과 경기에서 선발 전병두의 호투를 발판 삼아 강한 응집력을 발휘해 7대4 승리를 낚았다.이로써 KIA는 단독 선두인 삼성과 올 시즌 상대전적 6승4패2무의 우위를
야구
경상일보
2006.07.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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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특급' 박찬호(3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미국프로야구 통산 161번째로 탈삼진 1천500개를 넘어서며 시즌 7승 달성에도 성공했다.박찬호는 26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친정팀 LA 다저스와 방문경기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6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 안타 10개를 맞고 3실점한 뒤 4대3으로 앞선 7회부터 앨
야구
경상일보
2006.07.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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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우완 선발투수 심수창이 6연승을 달리며 팀의 에이스 구실을 톡톡히 했다.심수창은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두산전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맞았으나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고 지난달 7일 잠실 삼성전부터 6연승을 이어갔다. 시즌 성적은 8승3패다.LG는 7대1로 완승하고 가장 마지막으로 30승(
야구
경상일보
2006.07.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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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사이드암 투수 권오준과 LG 트윈스 우완투수 진필중이 25일 후반기 시작과 함께 1군에 등록됐다.지난 14일 오른 어깨통증을 호소, 1군에서 제외됐던 권오준은 11일간 꿀맛같은 휴식을 취한 뒤 1군으로 돌아왔다.권오준은 전반기 36경기에 등판, 9승, 2세이브 15홀드, 평균 자책점 2.23의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마무리 오승환(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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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7.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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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인' 유현진(한화)이 후반기 첫 승을 신고하며 투수 '트리플 크라운'(다승·방어율·탈삼진)을 향한 거침없는 진군을 계속했고 두산 용병 다니엘 리오스는 완봉 역투를 펼쳤다.유현진은 25일 충북 청주구장에서 열린 2006 삼성 PAVV 프로야구 롯데와 후반기 첫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5안타 1볼넷 3실점으로 막
야구
경상일보
2006.07.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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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 같은 올스타 휴식기를 가졌던 프로야구가 이번 주(7.25∼30) 시작하는 후반기 레이스에서 치열한 순위 싸움을 재개한다.평일 경기 시간이 오후 7시에서 6시30분으로 환원된 데다 한낮 수은주가 3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선수들의 체력 관리가 순위 지각 변동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이번 주 빅매치는 주말 수원구장에서 열리는 삼성-현대 3연전
야구
경상일보
2006.07.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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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의 짧은 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프로야구가 25일부터 후반기 레이스를 시작한다.팀당 적게는 50경기에서 많게는 56경기까지 남아 있는 가운데 후반기 시작부터 어느 팀이 상승세를 타느냐에 따라 순위 싸움이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후반전 첫 5분이 중요한 축구와 마찬가지로 야구도 후반기 첫 주가 분위기를 타는데 상당히 중요한 구실을 하기에 팀마다 총력전을
야구
경상일보
2006.07.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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