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1 지방선거의 후보등록이 마감되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8일 각 울산시장 후보들은 출정식을 갖고 곧바로 '표밭현장'으로 뛰어든다.열린우리당 심규명 후보는 오전 10시 현대자동차를 방문해 윤여철 사장과 현대차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핵심관계자들과 만나 블록공장의 포항 이전 백지화 수용을 요청할 계획이다.심 후보는
울산시의회
경상일보
2006.05.17 17:53
-
홍보방송 녹화·유세차량 점검 후보마다 표밭갈이 준비6개 읍·면 묶인 울주군 다선거구 후보11명 언양장 몰려○…울산중구청장 후보들은 18일부터 펼칠 선거운동 준비·점검에 만전을 기울이며, 이색 선거운동을 귀띔했다.17일 오전 후보등록을 마친 한나라당 조용수 후보는 오후 JCN중앙케이블방송에서 홍보 방송을 녹화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고, 전날 후보등록을 한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17 17:53
-
-
-
-
-
-
구·군 기초단체장 15명 출마 3대1 경쟁률 보여광역의원 울주 1선거구 6대1 가장 치열한 경합기초의원 공천탈락자 대부분 무소속 재출마해울산시장 선거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후보간 3파전으로 최종 압축됐다.당초 민주당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혜실(48·여·킵네이처 대표)씨는 등록을 포기했다. 김씨는 당원자격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나 당과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17 17:53
-
민주노동당 김종훈 동구청장 후보는 17일 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먹고 살기 힘든 세상, 노동자 서민의 희망을 되찾겠다"며 대형할인점 동구 입점 저지 등 15개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가 이날 제시한 공약은 △차별이 없는 노동이 아름다운 희망찬 동구 △중소상인과 함께 발전하는 행복한 동구 △주민이 함께 만드는 복지 공동체 나눔의 동구 △가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17 17:53
-
5·31 지방선거의 울산지역 부재자 투표인 수는 1만8천596명(남자 1만6천312명, 여자 2천284명)으로 확정됐다.울산시선관위는 17일 이같은 부재자신고인 수는 전체 유권자 79만513명의 2.4%로 지난 2002년 지방선거 당시의 비율 2.4%(전체 유권자 72만2천970명 중 1만7천166명)와 같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선관위는 오는 19일까지 지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17 17:53
-
5·31 지방선거의 울산지역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무투표 당선자 3명이 탄생했다.이는 16~17일 후보등록에서 광역의원 선거의 '중구 3'선거구에서 1명(한나라당 김재열)의 후보가 단독으로 등록했고, 기초의원 선거구 중 '북구 다' 선거구에는 등록자 수(한나라당 유재건, 민주노동당 유인목)가 의원 정수와 같았기 때문이다.현행 선거법상 지방의원 선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17 17:53
-
-
5·31일 지방선거에서는 과거 지방선거와는 달라진 '게임의 룰'이 적용된다.울산시선관위는 17일 후보자와 유권자 등이 알아둬야 할 '선거법상 금지행위'를 안내하고 선거법 준수를 당부했다.△선거운동 방식 변화 = 1998년 제2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제히 폐지됐던 현수막 선거운동이 허용돼 읍·면·동마다 1개의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합동연설회나 정당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6.05.17 17:53
-
-
오늘 추가등록 2.2대1 경쟁 예상5·31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6일 울산지역에서는 각급 선거에 모두 133명이 등록했다.울산시장의 경우 열린우리당 심규명 후보, 한나라당 박맹우 후보, 민주노동당 노옥희 후보 등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또 5개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무소속 이철수 중구청장 후보 등 12명이 등록했다.16명을 뽑는 지역구 광역의원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16 17:53
-
울산시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한 시의회의 임시회 일정이 다음달 중순으로 확정됨에 따라 최근 시가 추경예산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3천200억원이 신청됐다.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의회는 다음달 9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별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예산결산특위 개최, 예산안 및 조례안 의결 등의 절차를 거치기로 지난 15일 확정했
울산시의회
경상일보
2006.05.16 17:53
-
오근섭 양산시장에 대해 지방선거 출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판결이 내려졌다.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강후원 부장판사)는 16일 '서화 공천로비' 관련,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서화 2점을 전달한 오근섭(58) 양산시장에 대해 공직선거법위반죄를 적용해 벌금 200만원에 선고유예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또 함께 기소된 양산시 서울사무소장 박모(45) 피고인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6.05.16 17:53
-
5·31 지방선거가 지난 2002년 3회 지방선거에 비해 과열조짐을 보이면서 검찰이 총력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울산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추일환)는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6일부터 선거사범 전담수사반별로 24시간 청내 대기 총력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지난 15일(선거일 D-16)까지 입건된 선거사범은 55명(28건)으로 이
행정/외교
경상일보
2006.05.16 17:53
-
5·3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 중에는 다양한 경력을 지닌 이색 후보들도 만았다. 한자까지 똑같은 동명 이인이 한 기초단체에서 선거를 달리해 출마해 눈길을 끌었다.첫날 접수 결과 최연장 후보는 울주군수에 도전한 박진구씨로 집계됐다. 군수 출신의 박씨는 1934년 출생으로 올해 만 71세.최연소 출마자는 무소속으로 남구 가선거구에서 기초의원에 출마한
울산시의회
경상일보
2006.05.16 17:53
-
16일 등록한 울산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은 재산신고내역에서 비교적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이날 선관위가 접수한 기초단체장 후보 12명의 재산내역을 보면 10억원 이상이 2명, 5억~10억원이 4명, 1억~5억원이 3명, 1억원 미만 3명 등으로 집계됐다.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한나라당의 김두겸 남구청장 후보로 11억5천83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무소속
국회/정당
경상일보
2006.05.16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