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기 비즈니스컬처스쿨 ‘우리소리 우리문화 이야기’
김준호·손심심 부부 국악인

▲ 김준호·손심심 부부국악인이 16일 CK 아트홀에서 열린 비즈니스컬처스쿨에서 ‘우리 소리, 우리 문화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 제10강 ‘우리 소리, 우리 문화 이야기’가 16일 오후 7시 울산시 남구 달동 C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는 부부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가 나와 우리의 소리와 우리 문화에 대해 직접 소리를 하면서 설명했다.

김준호·손심심 부부는 “지역의 소리를 잘 들으면 그 안에 그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가 모두 들어 있다”면서 “이를 소리로 풀어내는 과정은 또 하나의 지역 문화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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