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경제적으로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성장 둔화, 분배 악화, 투자 절벽, 경기 불황, 수출 부진, 인플레이션, 양극화, 주력 산업의 붕괴, 수출 부진, 내수(內需) 감소, 무역수지 적자(赤字), 생산 위축, 마이너스 성장, 원자재 가격 급등, 고환율, 고금리, 인력난 등 풀어야 할 문제가 여전히 산적해 있다.이러한 문제를 풀어야 할 정치권은 여야 서로 간의 정쟁으로 한 해를 훌쩍 넘겨 내년 총선때까지 사활을 건 경쟁을 시작했다. 여러 정치적 스캔들과 논란을 겪으면서 기성
경상시론
경상일보
2023.12.29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