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초등학교 최고 학년인 6학년이 되는데 너무 기대되요.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발전하고 있는 나의 미래를 보고 싶어요.” 김미래(12·울주군 범서읍)
“가족들과 나들이는 언제나 즐거워요. 좋은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함께 먹고 자주 나들이 가고 싶어요” 백이은(10·남구 달동)
“유치원에 가면 새로운 친구들이랑 색칠놀이도 할 수 있고 노래도 부르며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정지원(6·남구 신정동)
“언니랑 같이 놀고 싶은데, 6학년이라서 학원다니고 한다고 바쁘다고 안놀아줘요. 언니랑 많이 놀고 싶어요.” 최서연(7·울주군 온산읍)
“엄마, 아빠랑 제주도 놀러 다녀왔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비행기도 타고 바다도 보고 또 가면 좋겠어요.” 남현서(8·북구 호계동)
“오랜만에 가족, 친척들과 함께 나들이 나오니 너무 좋습니다. 자주 모여서 좋은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함께 먹었으면 합니다.” 조남주(18·남구 신정동)
“외고산 옹기마을에 가족들이랑 놀러왔는데 옹기지게 짊어지는 체험을 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김진현(11·울주군 언양읍)
“아이들하고 함께 시간을 보낼 때가 제일 좋죠. 함께하는 일상 자체가 행복이에요.”김종숙(45·동구 전하동)
“친구들이랑 학교에서 좀비놀이 하고 노는데 익살스런 친구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어요.” 정겨운(10·동구 전하동)
“요즘 엄마랑 요리를 자주하는데 컴퓨터 게임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재밌어요.” 엄영후(8·중구 장현동)
“요새 집에서 쉬고 있는데 머리가 편안해지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자기 시간을 가지는 게 건강에는 제일입니다.” 장성진(53·동구 방어동)
“가족들과 편안하게 잘 지내고 함께 여행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남우석(77·북구 호계동)
“어제 직장동료들과 회식을 했는데 옆 테이블에서 뜻하지 않게 계산해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상들로 행복합니다.” 심근섭(45·동구 전하동)
“우리 아빠가 저한테 피아노 선물 해주셔서 너무 행복해요. 열심히 배워서 멋진 연주 들려드릴게요.” 김나윤(9·남구 선암동)
“우리가족 모두 건강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얼마전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참 좋았습니다.” 권향숙(46·북구 호계동)
“매일 웃고 살 수 있는 지금이 즐겁고 좋습니다. 가족들끼리 화목하고 더 이상 바랄 게 없어요.” 이영자(70·북구 호계동)
“요즘 경기가 안좋은데 회사가 시원시원하게 잘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가족 늘 건강하게 이렇게 행복하게 삽시다.” 남우석(46·북구 호계동)
“이번에 좋은 직장에서 일하게 되었답니다. 열심히 해서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자! ” 강동엽(27·중구 북정동)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언니들과 공원산책도 하고 나무그늘에서 선선한 바람을 쐬니 더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이산하(27·남구 달동)
“친구들이랑 운동하고 신나게 놀 때가 가장 즐거운데, 운동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종목은 피구입니다.” 안찬석(10·북구 매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