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맞은 대학 캠퍼스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7일 울산대학교 교정에서 동아리 회원들이 신입생을 모집하기 위해 가두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기온이 크게 올라간 7일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단지 정원에 하얀 목련이 만개해 완연한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절기상 ‘경칩’인 6일 울산 중구 동헌 뜰에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 완연한 봄기운을 전하고 있다.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절기상 경칩을 하루 앞둔 5일 울산지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을 찾은 관광객들이 동해의 싱그러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휴일을 보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 중구 성안동 입구 대로변에 아파트 분양홍보 불법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걸려있다. 주말 휴일이면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게릴라식 불법 현수막이 도심 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누구나 희망하고 소망합니다. 알 수 없는 미래는 기도로 가득합니다.사소한 일상에서부터 거창한 꿈까지 메워진 울산 중구 태화루 입구 소망지에는 저마다의 바람들로 빽빽합니다.김경우 사진영상부장 겸 부국장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 입학식이 2일 코로나 이후 4년만에 대면 입학식으로 진행됐다. 울산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담임교사의 인솔에 따라 입학식장인 체육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6·15울산본부와 민주노총울산본부는 1일 울산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울산대공원 동문까지 ‘자주 평화 민주주의를 위한 3·1 울산 대행진’을 벌였다. 김동수기 dskim@ksilbo.co.kr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광복회, 울산지역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등이 울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참배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제104주년 삼일절을 이틀 앞둔 27일 울산 태화교 위에 태극기가 줄지어 게양돼 물결을 이루고 있다.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2월의 마지막 휴일인 26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초화단지 산책로를 지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전북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산 루빅손이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지난 시즌 K리그1 정상에 오르며 17년 만의 ‘우승 한풀이’에 성공한 울산은 타이틀 방어 시즌에 돌입하는 중요한 일전에서 승점 3을 챙겼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전북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기장을 가득메운 울산 응원단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3일 울산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에서 열린 ‘2023년 어린 연어 방류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선바위 인근 태화강으로 어린 연어를 방류하고 있다. 체험행사는 25일까지 이어진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제104주년 3·1절을 앞두고 울산시의회 외벽에 3·1절을 경축하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1일 울산향교 정원에 봄의 전령 산수유가 꽃을 피워 직박구리의 노랫소리와 함께 봄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0일 울산지역이 봄을 시샘하는듯 다소 쌀쌀한 기온을 보였다.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작업반원들이 봄을 단장할 청보리를 심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 북구 이예로 천곡동 인근 차량쉼터가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로 뒤덮여 있다. 김동수기자
경상일보가 주최하고 울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최영수)가 주관하는 제14회 울산야구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일정으로 문수야구장과 장생포야구장, 동구야구장 등에서 열리고 있다. 19일 문수야구장에서 플레이어스와 빙고팀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16일 울산과학대학교 아산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 남자 일반부 1500m 경기에서 황대헌 등 출전선수들이 질주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