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은 28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쉼터에서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창업가 등 울산지역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1주년 기념 청년과의 대화’를 가졌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023 태화강 마두희 축제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와 태화강둔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4일 시계탑사거리에서 동군과 서군으로 나눠 큰줄당기기를 마친 시민들과 김영길 중구청장, 강혜순 중구의회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기환 울산시의회의장 등 참석인사 및 관광객들이 풍물공연에 손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울산 남구지역 공원 물놀이장이 지난 24일 개장해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 남구 무거동 와와공원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겨레하나는 22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방사능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장마철을 앞두고 21일 김두겸 울산시장이 김영길 중구청장과 함께 울산 중구 내황배수장을 방문해 재난대비시설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일 울산 울주군 두서면 차리마을에서 농업용 무인보트를 이용한 제초제 살포 작업을 시연했다. 농업용 무인보트를 사용하면 1㏊당 약 1시간이 걸렸던 작업이 5분으로 단축된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지역에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12일 북구 강동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 남구가 산림청과 협업해 태화강 둔치에 조성중인 생활밀착형 숲, 실외정원인 그라스정원이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초여름 정취를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6월을 맞은 울산대공원 내 메타세쿼이아길이 싱그러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7일 탁트인 메타세쿼이아길을 찾은 시민들이 푸른 자연숲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시는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울산 남구 옥동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에서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추념식을 거행했다.올해 현충일 추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기존처럼 규모를 확대해 열렸다. 독립·국가유공자와 유가족, 학생,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범시민적인 행사로 치러졌다.추념식은 울산시립무용단의 진혼무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울려 퍼진 묵념 사이렌,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헌화·분
징검다리 휴일이자 현충일인 6일 울산대공원 현충탑 인근 무기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된 무기들을 관람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35년만에 부활한 ‘2023 울산공업축제’가 1일 개막해 4일까지 일정에 들어갔다. 울산 3대 주력산업과 5개 구·군 대표축제를 홍보하는 카퍼레이드와 1000여명의 참가시민들이 울산시청 앞 중앙로를 지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31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전기관람차를 타고 정원을 돌아보고 있다. 김동수기자
울산이 낳은 가수 고복수가 과연 어떤 사람인가? 한때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모 방송국 트로트경연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의 임영웅, 영탁, 김호중이 인기가 많다한들 그리고 ‘가황’이라고 불리는 나훈아, 조용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인물이다.고복수는 일제강점기 암울했던 시기에 국내는 물론 중국 연변과 하얼빈, 러시아 사할린 연해주, 일본 이국만리에서 나라 잃은 설움과 망향의 한을 안고 살았던 대한의 국민들을 노래로 달랬던 인물이다.태화강 국가정원에 있는 가장 넓은 곳의 이름이 ‘야외공연장’이다. 야외공연장은 8000여명의 관객
30일 종일 비를 동반한 흐린 날씨를 보인 가운데 울산 동구 미포만 일대가 희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경우기자
울산의 한 재개발지구의 폐가 대문입니다.오랜 세월 녹이 흘러내린 철문은 다른 형태의 모양이 만들어져 차라리 그림같습니다.사람의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누구나 시련을 겪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우러져 단단한 연륜으로 묻어납니다.최경아 사진작가의 작품. “묘취(妙趣)-미묘한 재미나 흥취“.김경우사진영상부장겸 부국장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27일 개막, 30일까지 열전을 이어가고 있다.롤러 500m 남초부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전유빈과 씨름 초등부 소장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장지성, 체조 남중부 도마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준우, 씨름 중등부 청장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연후, 체조 여중부 평균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정지원, 유도 남초부 +65kg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황태규 선수, 근대3종 선수 등 울산 꿈나무들의 경기모습을 한자리에 모았다. 김경우 김동수기자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인 27일 울산 남구 정토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신도들이 합장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인 27일 울산 남구 정토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신도들이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24일 개막한 가운데 장미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300만송이 장미로 물든 산책로를 거닐고 있다. 장미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