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이 ‘제15회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남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는 오는 8월3일부터 15일까지 13일간 문수국제양궁장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 기간에는 전국 70여 개 팀, 2000여명...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체육대회’에 울산스포츠과학고가 지난해에 이어 참가한 가운데 대회 첫날 역도 이윤화(2학년)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메달 소식을 전했다.여고부 역도 53kg급 경기에 출전한...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사전경기 1일~4일)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전북 등에서 열린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울산 선수단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리는데는 3관왕에 오른 김동우(한체대 2년)의 활약이 크게 작용했다. 동계체전 역사상 울산 선수가 3관왕을...
제97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울산 선수단이 대회 3관왕을 기록한 김동우(한체대 2년)의 활약을 앞세워 당초 목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김동우는 대회 마지막날인 지난 26일 스키 알파인 남자대학부 회전 종목에서 1분39초06으로 같은 학교 출신의...
제97회 전국동계체전에 출전한 울산선수단이 대회 2일차 경기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24일 전국동계체전 스키 알파인 남자대학부 슈퍼대회전 경기에 나선 김동우(한체대 2년)는 41.45점을 기록하며 41.82점에 그친 충남의 조광호를 간발의 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고등부 시절 전국체전 및 각종 대회에서 울산 스키 간판으로 정상권에
국내 동계스포츠 대제전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3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선수 2748명, 임원 1213명 등 총 396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목별로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경북 등에서 결전을 치르게 될 이번 대회에 울산은 총 45명(임원 20명, 지도자 6명, 선수 19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스키종목
전국 장애인들의 동계 스포츠 대제전인 ‘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회식이 16일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에서 열렸다.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울산은 26명의 임원 및 선수들이 참가해 결전에...
울산광역시체육회 김헌득 사무처장은 2일 경기도 성남 탄천빙상장에서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피겨스케이팅종목 울산광역시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사진 왼쪽부터)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장원기 교감, 울산시 빙상경기연맹 정문옥 회장, 정다은(울산스포츠...
김헌득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은 25일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에서 ‘제97회 전국체전’을 대비해 동계훈련에 참가중인 육상, 수영 등 9개 종목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전국 장애인들의 스포츠 대제전인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울산이 금메달 73개로 목표(금 70)를 초과달성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역대 최대메달을 획득한 울산은 메달순위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울산은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의 열전이 펼쳐진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역도와 육상, 양궁 종목의 선전에 힘입어 금메달 73개, 은메달 42개, 동메달 40
강릉에서 펼쳐지는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중인 울산 선수단이 첫날 금메달 3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순항했다.울산 첫 금메달의 주인공은 육상의 허동균(울산장애인육상연맹)이었다.허동균은 28일 육상 800m 청각부문에 출전해 2분06초67의 기록으로 대전의 반재학을 2초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전국 장애인들의 스포츠 대제전인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장애인체전)가 28일부터 11월1일까지 5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다.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 강원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장애인체전에는 17개 시·도 7687명의 선수단...
제96회 전국체전에서 울산은 개교 2년에 불과한 울산스포츠과학고의 분전과 지난 대회 부진을 씻고 자존심을 회복한 씨름 선수단의 선전 등에 힘입어 목표달성에 성공했다. 전국체전에서만 개인통산 39개의 메달을 들어 올린 작은 거인 임정화(울산시청) 등 간판 선수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울산체육 미래 ‘스포츠과학고’ 선전개교 2년차로 출전선수들이 1~2학년에 불
강원도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울산 선수단이 마지막날 당초 목표한 금메달 갯수를 채우며 대회를 마무리했다.울산은 대회 마지막날인 22일 금메달 6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며 총 금메달 41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44개로 당초 목표(금메달 40개)를 달성하며 종합 1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울산 카누의 간판 조광희(울산시청)
전국체전 참가 2년차 울산스포츠과학고에서 첫 3관왕이 탄생하는 등 울산 선수단은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폐막을 하루 앞둔 21일 울산 선수단은 육상과 역도에서 힘을 내면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 목표했던 금메달 40개에 근접했다.울산스포츠과학고 전국체전 출전 사상 첫 3관왕이 탄생했다.그것도 올해 전국대회에 한번도 출전하지 않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1일 제2장애인체육관에서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개최했다.결단식은 이지헌 울산시 행정부시장과 박영철 시의회 의장 등 내빈 및 선수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단기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
금메달 4개로 종목 준우승을 거둔 씨름과 전날에 이어 육상에서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스포츠과학고의 활약에 힘입어 제96회 전국체전 5일차 경기에서도 울산이 선전을 거듭했다.울산은 대회 개막 후 5일차인 20일 오후 6시 기준 금메달 7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이날 씨름에서 2개의 금메달이 터졌다.씨름 일반부 경장급에 나선 윤필재(울산 동구
강원도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전 개막 4일차 다이빙여제 김수지(무거고 3년)가 3관왕에 오르고 김동하(동천고 3년)가 2관왕에 오르는 등 주말과 휴일 길어올린 금빛 기운을 이어갔다. 특히 울산스포츠과학고 2학년 김현빈이 학교 개교 역사상 전국체전 첫 금메달을 안기며 선수단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울산은 19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육상과 수영, 사이
18일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농구 남자 고등부 울산 무룡고와 대구 계성고의 경기에서 무룡고 윤원상이 상대수비를 피해 슛을 던지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시 선수단이 역도와 보디빌딩, 수영에서 힘을 내며 메달레이스에 가속도를 붙였다.울산은 대회 3일차(개회식 기준)인 18일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9개를 추가하며 전날에 이어 금맥을 이어갔다.보디빌딩 남고부 헤비급 75㎏에 출전한 최성우(경의고 3년)가 탄탄한 근육몸매를 뽐내며 정상에 올랐다.아우의 분발에 이어진 남일부 플라이급 60㎏에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