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볼을 타격하기 직전 헤드의 위치가 어디에 위치 하도록 해 페이스면이 볼을 향해 접근 하도록 연습을 하는가? 필드에서 이 위치에 대한 확실한 자신만의 관점과 느낌이 있다면 내공이 상당히 높은 골퍼다. 볼의 방향성과 샷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 실수를 줄여주는 IN TO OUT TO IN 궤도의 진실의 구간이라 할 수 있다.이 포지션을 PGA 티칭 매뉴얼 에
구력도 10년 이상 되었고 그 동안 80타 초·중반 정도의 골프를 잘 쳤으며 파워도 좋았는데 어느날 부터 갑자기 스코어도 좋지 않고 비거리도 줄었으며 생크(shank)도 가끔 나는 등 필드에서 두렵고 동반자 보기에 민망하다는 골퍼들을 상담한다.이들의 공통점은 남·녀 모...
PGA 투어에서 플레이를 하는 골퍼들은 제각각 다른 모양의 골프 스윙을 갖고 있으며 이를 설명하기 위한 이론도 제각각이다. 하지만 임팩트 동작만은 흡사한 점을 가지고 있다. 좋은 골프 스윙을 배우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유는 좋은 임팩트 자세를 갖기 위함이다. 좋은 임팩트 동작을 갖기 위해서는 가장 단순한 형태의 골프 스윙을 가져야 한다.그런데
골프 스윙의 가장 큰 적은 근육긴장과 심리적 불안 그리고 균형 상실을 들 수 있다. 이는 개인이 극복해야 할 보이지 않는 도전으로 레슨의 기술적 교정보다 더 중요한 기본이다.예를 들어 백스윙과 다운스윙 시 골반의 회전 방향과 상체의 균형 각도를 조금 조정함으로써 임팩트...
골프 게임의 우승방식을 다양한 실험과 전략으로 개척하는 그의 연승 플레이가 과연 계속 이어 질 것인가? 기존의 방식을 거스르고 자신 고유의 게임의 공식을 만들어 가는 선수들이 현재의 세계 랭킹 톱선수들 이다.새로운 전략으로 게임을 풀어가는 선수들의 모습을 관찰한 120회 US OPEN 이었다. 미국 뉴욕주 윙드풋 골프 클럽에서 얼마전 막을 내린 메이저 대회
휴가철이 지나고 발목부터 무릎까지 벌겋게 그을린 상태로 연습장에 온 남성 회원이 바닷가에서 잘 보내고 온 줄 알았다. 물어보니 얼마전 필드 라운드 가서 태웠다는 것이다.반바지 차림으로 라운드를 허용하는 골프장이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울산 권역내 골프장 여러 곳에서도 한여름 반바지 차림의 라운드를 남성들에게도 허용한다.연습장에도 여름철에 반바지 차림이
타이거우즈 같이 오랫동안 투어에서 다승을 한 선수들은 각각의 골프장에서 각 홀마다 예전에 시합을 했던 것과 아주 흡사한 플레이를 체험한다고 한다. 바람의 느낌, 클럽 선택의 느낌, 최고의 감각으로 볼이 맞는 느낌 등 지난번 우승한 대회에서 같은 느낌으로 우승을 한다는 것이다.일반 골퍼들도 같은 코스의 골프장을 자주 가다 보면 티샷, 세컨샷, 퍼팅 지점이 매
가장 바람직한 스윙은 이론을 최소화 하는 것이라 한다. 불필요한 동작을 모두 없애고 쉽게 심플하게 스윙을 해야함에도 유튜브 영상이나 TV방송을 접하다 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복잡성만 유발하며 골퍼들은 멘탈의 블랙홀로 빠진다. 즉 자신의 스윙과 스토리가 없어지는 경우가 생긴다.현대의 스윙은 지면반력과 최저점 컨택의 효율성을 높이는 간결한 스윙이 대세다. 체
탁월한 플레이어도 집중력 저하나 실수 샷이 심리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골프다.바람, 지형, 핀 위치, 컨디션을 고려하여 14개 클럽을 판단하고 선택이 정확해야 한다. 어떤 기술을 사용할 것인지 어떠한 공략 방법을 선택할 것인지, 어떠한 마음 가짐으로 오늘 18홀을 마무리 할 것인가 등등, 심리적 판단과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내기 골프라도 하게되
‘지나가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다(Never up Never in)’는 말은 퍼팅에서 프로들이나 취미 골퍼들 사이에 일반화됐다. 과연 그런가? 필드에서 지나가도록 쳐서 얼마나 많은 골퍼들이 3퍼팅을 하는가? 그래서 나는 그 말에 동의 할 수 없다. 볼은 홀을 지나가지 않아도 들어간다. 적당한 힘 조절로 눈물처럼 ‘뚝’ 떨어지는 ‘눈물퍼팅’도 있다. 퍼팅한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은 발 뒤꿈치에 있는 힘줄을 말하며 사전적 의미로는 치명적인 약점 설명할 때 아킬레스건 이란 표현을 쓴다. 골프를 배우고 습득하며 발전해 가는 과정에 아킬레스건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 있는 것 같다.골프에서 게임의 요소 중(퍼팅게임, 숏게임, 파워게임, 멘탈게임, 매니지먼트게임) 자신의 골프가 어떤 부분에 아킬레스건이
필드에서 자신의 게임중 어떤 분야가 스코어에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 되어야 한다. 그 중 트러블 샷은 몇번 정도 나오는지, 샷 메이킹 대처는 적절히 잘 하는지 아니면 한 홀에서 완전히 무너지는지 스스로 평가 할수 있을 것이다.연습장에서 잘되던 샷이 필드에서 잘 안되는 이유는 환경이 다르고 매번 볼을 치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인 이유도 있다. 매번 같은 환경과
“머리로는 이해 하겠는데 몸이 따르지 않는다”는 말은 티칭하는 학생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그 의미를 생각해보면 머리로는 스윙에 대한 원리를 이해는 하되 신체의 신경회로와 두뇌의 명령체계가 확실하게 연결이 안되었다는 의미이다. 즉 반복과 연마가 더 필요하다는, 자신의 레벨을 드러내는 말이다. 그런 상태에서 필드에 가면 연습장보다 눈에 보이는 더 많
스마트폰으로 연습장에서 동료나 자신의 스윙을 찍어 보는 골퍼들이 많다. 자신의 스윙에 대해 착각에 빠진 사람들은 영상을 보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기도 한다. 머리는 좌, 우로 요동치고 백스윙 시 어깨는 회전하지 않고 팔만 들어 올려 몸은 심하게 스웨이 되며 팔은 구부려지...
과거에는 근육운동을 하면 골프를 잘 하지 못하는 것으로 인식해서 근육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골프 운동의 파워 부분에 반드시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포함 시키고 있고 야구 선수들이 장타자가 많고 배드민턴 선수들이 임팩트 시 타점이 좋기에 골프에 접목해서 매년 골프 스윙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변화는 10~20년 전에 비해 스윙의 원리와 역학적 이론이 점진
롤(Roll)로테이션은 일반적으로 스윙을 하는 방식이며 로테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왼 팔뚝의 외전(Supination) 동작이 골프에 필요한 동작이다. 이를 위해서는 몸통이 함께 움직여야만 원활한 로테이션이 된다. 더 먼저 선행돼야 하는 것은 다운스윙 시 왼팔이 거의 가슴에 연결되듯 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내린 다음 로테이션 하자마자 클럽헤드는 끌려오게
스윙하는 동안 양 팔뚝이 벌어지지 않고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골퍼는 실수도 적고 좋은 샷을 할 수 있으며 임팩트 이후 피니시까지 멋진 모습의 마무리로 넘어가는 골퍼일 것이다.이와 같이 로테이션 동작을 하기 위해서는 셋업 자세부터 스윙하는 동안 양 팔뚝의 간격을 항상 ...
스윙의 원리와 이론에 관한 내용이 부족했던 오래전에는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반복을 통해 몸으로 체득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자신의 스윙을 직접 볼 수 없었기에 거울이 가장 좋은 스승이었다. 정면과 측면에 거울이 있는 연습 타석은 골프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기 있...
스타킹에서 유래한 레깅스는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이다. 스키 선수나 싸이클 선수, 리듬체조, 실내 에어로빅과 요가 등을 할 때 입는 신체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는 기능성 스포츠 패션이며 여성들이 가정에서 편하게 입는 옷으로 대부분 알고 있다. 골프 대중화로 전통과 에티켓...
백스윙 탑에서 임팩트까지 진행되는 시간은 평균 0.26초 내외로 스윙 동작을 골퍼가 인위적으로 조절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분별 스윙키(연습할 주제)를 가지고 반복을 통해 감각을 높이는 과정이 연습이다.2.허리와 엉덩이의 움직임과 느낌다운스윙의 시작은 왼쪽, 고관절부터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