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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이승민)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22-2023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날 개막전에는 게이지 프림,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 주장 함지훈을 비롯해 D리그 소속 선수까지 전원 참석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박구영 코치 및 D리그 선수들이 연고 지역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현대모비스는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일회용품 사용 규제에 따라 응원 도구를 변경해 신규 응원도구를 활용한 응원 타임을 선보인다. 하프타임에는 울산 지역 전문 힙합 댄스팀
농구/배구
박재권 기자
2022.11.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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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이승민)은 팬들과의 소통과 지역 사회 밀착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바스켓 ‘현대모비스 LOVE’ 활동을 진행한다. 사랑의 바스켓 ‘현대모비스 LOVE’는 지역 최초 펀드형 의료 지원 사업이다. 선수와 회사가 매칭 그랜트 형식으로 후원금을 적립해 저소득가정 환아를 지원하는 현대모비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 시즌 조동현 감독을 비롯해 주장 함지훈, 김현민, 장재석, 서명진, 이우석 5명의 선수와 임상욱 매니저, 이한백 통역, 구단이 참여한다. 홈 경기장을 방문하는 관
농구/배구
박재권 기자
2022.10.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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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프로배구 정규리그가 22일 대한항공-KB손해보험(남자부),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여자부)의 대결로 6개월 장정의 첫발을 뗀다.2005년 출범해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프로배구 정규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난 뒤 회복 국면에서 3년 만에 100% 관중과 함께 막을 올린다는 측면에서 뜻깊다.남자부 7개, 여자부 7개 등 총 14개 구단은 내년 3월까지 팀당 6경기씩 6라운드를 치러 ‘봄 배구’에 출전할 팀을 가린다.남녀 모두 승점 3 이하에서 정규리그 3위와 4위가 결정되면, 두 팀
농구/배구
연합뉴스
2022.10.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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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사상 최초의 ‘쌍둥이 감독’ 맞대결이 KBL 컵대회 4강에서 성사됐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4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2대83으로 물리쳤다. 현대모비스와 한국가스공사가 두 차례 맞대결을 통해 4강 진출 팀을 가린 D조에서는 두 팀이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했으나 골 득실에서 2점을 앞선 현대모비스가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C조 1위 창원 LG와 7일 준결승에서 맞대결한다. LG는 조상현(46), 현대모비스는 조동현(46) 쌍둥이 형제
농구/배구
신형욱 기자
2022.10.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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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연세대 출신 포인트가드 양준석(180㎝)을 지명했다. 조상현 LG 감독은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양준석의 이름을 불렀다. 3년 만에 1순위 지명권을 따낸 LG는 팀 역사상 최초로 1순위 선수로 가드를 지명했다. 앞서 세 차례 1순위 지명에서 박정현(2019년), 김종규(2013년), 송영진(2002년)까지 빅맨을 지명했었다. 연세대 3학년으로 프로 조기 진출을 노린 양준석은 슈팅, 드리블, 패스 등
농구/배구
신형욱 기자
2022.09.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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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생팀 고양 캐롯 점퍼스가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22 KBL 컵대회에서 창단 첫 경기를 치른다.KBL이 1일 오후 구단 사무국장 회의에서 대진 추첨을 한 결과 내달 1일 오후 2시에 캐롯과 삼성이 대회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캐롯은 데이원자산운용이 고양 오리온을 인수해 창단한 구단이다. 디지털 손해보험회사인 캐롯손해보험이 네이밍 스폰서를 맡았다.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창원 LG와 상무가 맞대결한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서울 SK는 3일 오후 4시 캐롯을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소화한다.지난 시즌 준우승팀이며 김상식 감
농구/배구
연합뉴스
2022.09.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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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생활체육농구대회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농구협회, 제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2회 문체부장관배 전국 생활체육농구대회’는 9월24일부터 25일까지 충북 제천시에서 개최된다.본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탓에 2019년 제천 대회 이후 3년 만에 재개된다.17개 시·도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시범 종목으로 50대부도 신설된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50대 농구 동호인이 뛸 수 있는 대회가 없어
농구/배구
연합뉴스
2022.09.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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