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울산 현대모비스 라건아(30)가 선정됐다.KBL은 7일 “기자단 투표 결과 94표 가운데 72표를 얻은 라건아가 7표를 획득한 같은 팀 이대성을 제치고 1라운드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라건아는 1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33분54초를 뛰며 26.1점(3위), 16.6리바운드(1위),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시즌 네 번째 100+점 경기를 달성했다. 시즌 첫 패 충격에서 벗어나 대승을 거두며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현대모비스는 28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원정경기에서 102대81로 승리...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가 이번 시즌 최강으로 평가받는 울산 현대모비스의 6연승 도전을 가로막았다.SK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86-76으로 이겼다.최근 2연승을 기록한 SK는 4승 3패로 현대모비스(5승1패), 전주 KCC(4승2패)
올 시즌 우승후보 1강으로 꼽히는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개막 후 4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주중에는 3승 1패로 현대모비스의 뒤를 바짝 뒤쫓고 있는 전주 KCC를 만나 5연승에 도전한다. 어느 팀이 초반 기 싸움에서 승리할지 관심을 끈다.현대모비스는 오는 24일 동...
2018-2019시즌 프로농구에 ‘역대 최고령 쌍포’가 떴다.바로 울산 현대모비스 문태종(43)과 오용준(38)으로 둘의 나이를 더하면 무려 81세가 된다. 그것도 만 나이로 따진 것이다.문태종은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전체를 통틀어 최고령 선수, 오용준은 이번 시즌 귀화·혼혈 선수를 제외한 국내 선수 최고령이다.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란히 자유계약
프로농구 2018-2019시즌이 13일 개막, 팀당 1~2경기씩 치른 가운데 16일부터 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펼쳐진다.개막에 앞서 다른 9개 구단 감독들 가운데 무려 7명으로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된 울산 현대모비스가 첫 경기에서 부산 kt를 무려 32점 차로 대파한 가운데 반대로 ‘2약’으로 꼽힌 kt와 원주 DB가 반전을 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2018-2019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의 면모를 보였다.현대모비스는 지난 1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t와 홈경기에서 101대69로 이겼다.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는 시즌을 앞두고 귀화선수 라건아를 영입하고, 문태종, 오용준 등을 보강
겨울철 실내 프로스포츠의 대명사인 남녀 프로배구가 15번째 레이스를 시작한다.한국배구연맹(KOVO) 도드람 2018-2019 V리그는 13일 남자부 대한항공-현대캐피탈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남녀부 일정 분리 두 번째 시즌을 맞아 여자부 시즌은 22일 한국도로공사-IBK기업은행의 대결로 문을 연다.남녀부 모두 정규리그에서 6라운드를 치러 ‘봄 배구’에 출전하
2018-2019시즌 프로농구가 13일 서울 SK와 원주 DB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2018-2019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2019년 3월19일까지 5개월 동안 이어지고 이후 상위 6개팀이 나서는 플레이오프(PO)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이 내년 4월까지 치러진다.정규리그는 10개 팀이 팀당 54경기씩 총 270경기가 열리는 가운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018-2019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홈 개막전 티켓 판매를 7일 시작했다.정규리그 티켓은 로얄석, SS석, S석, 일반석 등 좌석에 따라 등급을 나눠 판매한다.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찾는 고객은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2쿼터 종료시까지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오는 6일 CGV울산삼산점 8층 현대모비스 피버스관에서 2018-2019 시즌 팬 출정식을 개최한다.현대모비스는 팬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출정식 장소를 교통이 편리한 울산의 번화가인 삼산동 소재 영화관으로 정했다. 특히 이곳은 이달부터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이주아(원곡고·센터)가 전체 1순위로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다.이주아는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2018-2019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았다.이주아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2018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가 11월3일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새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정규리그는 11월3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과 신한
‘농구 대통령’ 허재(53·사진)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이 결국 ‘혈연농구’ 논란을 극복하지 못한 채 두 아들과 함께 태극마크를 반납하게 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허 감독이 사의를 표명해 이를 수리했다고 5일 밝혔다. 허 감독이 지난 2016년 6월 대표팀 전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지 2년 3개월 만이다.허 감독의 임기는 2019년 2월 말까지였지만 임기를 5개
남자배구가 긴 잠에서 깨어나 강스파이크를 날릴 준비를 마쳤다.한국배구연맹(KOVO)은 다음 달 9일부터 16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2018 제천·KAL컵(KOVO컵) 남자프로배구대회를 개최한다.올해부터 컵대회를 남녀 분리 개최하기로 했고, 여자부는 이달 5일부터 12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에서 대회를 마쳤다.총 8개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018~2019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KBL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진행한 신장 측정에서 현대모비스가 장신 외국인 선수로 낙점한 DJ존슨(25)은 195.8㎝를 기록했다.이번 시즌부터 프로농구 외국인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018-2019시즌 외국인 선수로 섀넌 쇼터(29)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측정한 쇼터의 신장은 185.9㎝로, KBL의 단신 용병 상한 186㎝를 0.1㎝ 차이로 통과했다.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출신의 가드 쇼터는 대학 졸업 후 2011년 NBA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해 멕시코, 아
국외 배구 소식을 빠르게 접하는 ‘배구 여제’ 김연경(30·터키 엑자시바시)은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중국, 일본이 정예 멤버로 나선다고 한다.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김연경이 얻은 정보는 정확했다. 여자배구 세계랭킹 1위 중국과 6위 일본이 최정예 멤버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선다.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배구
4~5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통일농구에서는 특별한 국가대표가 코트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올해 1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리카르도 라틀리프(현대모비스)다.귀화하자마자 태극마크를 단 그는 최근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 ‘만리장성’ 중국을 무너뜨리는 데 앞장서는 등 큰 활약을 펼치며 다가오는 자카르타-팔렘
김연경(30·터키 엑자시바시)이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에 승선했다.문성민(32·현대캐피탈)을 포함한 남자배구 선수 14명은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을 노린다.대한배구협회는 3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남녀 배구대표팀 최종엔트리(14명)를 확정, 발표했다.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에서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