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쁘라삐룬’이 다행히 큰 피해없이 지나간 이후 전국적으로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물놀이 축제부터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과 전시회까지 이번 주말을 책임질 축제 현장을 소개한다. ‘대프리카’ 대구서 즐기는 워터페스티벌◇이월드 아쿠아판타지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
전국적으로 장마와 더불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있다. 한여름의 무더위는 우리를 지치게 만들지만, 이색 여름축제들은 지금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다. 오는 주말 연꽃과 수국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정원과 더불어 뮤지컬, 공포체험 등으로 더위를 날려보자. ‘외솔’등 국내외 우수 뮤지컬 무대?穗諭릴뮐┨쩝穉쳤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울산지역 낮 최고기온도 30℃에 육박하고 있다.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활력을 되찾아줄 달콤한 과일과 담백한 감자 등 제철 먹거리와 더불어 시원한 모시옷을 만나볼 수 있는 여름축제를 소개한다.국내 최장 산성길 걷고 멋진 음악 듣고◇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성 길이 1만8845m인 국내 최장 부산 금정산성에서 22일부터 3일간 ‘금정산성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됐던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이 나고 주말이 성큼 다가왔다. 오는 주말 전국 곳곳에서는 숲과 꽃, 스포츠, 단오 세시풍속 등을 주제로 한 축제들이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보자. 양귀비로 시원한 부채 만들고 사진도 찍고◇용수골 꽃양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고된 하루를 달래주는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이번 주말에는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청정지역에서 반딧불이와 함께 자연을 즐기고, 시원한 맥주 혹은 휴식을 위한 차 한잔을 즐겨보자.전국 수제맥주를 한곳에서 즐긴다◇대전 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탁 트인 야외에서 시원한 수제맥주와 맥주의 맛을 더욱 살려줄 흥겨운 ‘대전 수제맥주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 접어들면서 전국 곳곳에서 시원한 먹거리와 자연 속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축제들이 잇달아 열리고 있다. 때이른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주말 축제현장을 미리 살펴본다. 남해 ‘보물’ 마늘·한우 먹고 이색체험도◇남해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해풍을 먹고 자란 남해마늘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쏟아지는 축제와 행사들 중 막상 어디를 가야 좋을지 선택하기 쉽지 않을 때가 있다. 바다 위에서 즐기는 뱃놀이부터 품바공연, 전통예술축제까지 화창한 봄날을 맞아 가족들과 주말 나들이 나서기에 딱 좋은 축제현장을 소개한다.여성들만 제관되는 진주 의암별제◇진주논개제우리민족 고유의 전통
화창한 봄날씨와 더불어 장미, 모란, 카네이션 등이 만발하는 계절의 여왕 5월이다. 최근 들어 연일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를 피해 집안에만 머무르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계절이다. 입맛 돋우는 자연산 횟감부터 뱃놀이, 온천 등 즐길거리가 넘치는 봄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보자. 맨손으로 광어잡아 푸짐한 식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이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주말은 어린이날이 낀 연휴기간이기도 하다. 산으로, 들로, 또는 가까운 도심으로. 어디를 가도 즐거운 잔치가 벌어진다. 온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단위 축제의 장으로 미리 들어가본다.가족과 함께 선사시대로 시간여행을◇석장리 세계구석기 축제충남 공주시에서는 4~7일 국내 구석기 유적 발상지인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다. 이번 주말 경북 문경시와 전남 함평군에서는 20주년을 맞이한 전통찻사발축제와 나비대축제가 잇따라 개최된다. 행사장에서는 직접 찻사발을 만들어 볼 수도 있고, 20만 마리의 나비들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날갯짓이 펼쳐진다. 제주와 충북 옥천군에서는 영양 만점의 고사리와 옻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찻자리 한마당등 온가족 즐길거리 가득◇문경
화창한 봄날을 맞아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우리에게 설렘을 안겨준다. 그리고 각 지역별로 만나볼 수 있는 제철음식과 특산물은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봄철 들어 살이 통통하게 오른 멸치와 우여회, 방울토마토, 추억의 보리개떡까지 풍경만큼이나 맛있는 지역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보자. 노란 유채꽃 보며 빨간 토마토도
최근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조용히 때를 기다리던 봄꽃들은 시기를 맞춰 꽃망울을 틔우고 있다. 분홍 벚꽃이 피었다 사라진 자리에는 이제 노란 유채꽃이 바통을 이어받아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눈호강을 시켜줄 봄꽃축제부터 잃어버렸던 입맛을 되찾아줄 먹거리 축제까지 오는 주말 주목할만 한 축제현장을 소개한다.
거리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봄의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4일 울산을 포함해 전국에 봄비가 내렸다. 촉촉하게 땅을 적시는 봄비가 반갑기도 하지만 비바람과 함께 떨어지는 벚꽃잎을 보면 야속하기도 하다. 봄의 절경이 사라지기 전에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봄축제 현장을 찾아 아름다운 봄날을 즐겨보자. 천년고도 경주 벚꽃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21일). 울산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 때 아닌 눈이 쏟아졌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눈비를 흩뿌리고 있지만 봄꽃들은 하나둘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주말 봄의 전령인 벚꽃부터 튤립, 수선화 등이 화사하게 수를 놓는 봄꽃 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보자. 야밤에 이층버스 타
낮 최고기온이 20℃에 육박하고 있다. 며칠 전까지 입고 있던 두꺼운 외투를 벗고, 어느덧 가벼운 재킷을 골라입게 되는 바야흐로 봄이다. 이번 주말 경남권에서는 개나리를 시작으로 진달래, 벚꽃 등이 차례로 꽃망울을 터트린다. 이번 주말에는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축제 속으로 떠나보자.패션쇼가 어우러진 매화길 걷기◇광양 매화축제‘광양매화축제’는 오는 17일
지난 한달 간 전 세계를 동계스포츠로 물들였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동계패럴림픽으로 그 열기를 다시 이어간다. 이번 주말 평창에서 펼쳐지는 동계패럴림픽 문화올림픽을 즐기고, 제철맞은 미나리와 몸에 좋은 고로쇠를 맛볼 수 있는 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보자. 패럴림픽도 보고 불꽃쇼도 보고◇평창 문화올림픽 파이어 판타지평창 동계패럴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를 지나면서 유난히도 매서웠던 올 겨울 추위도 점차 물러나고 있다. 달큰한 냉이와 활짝 핀 매화꽃이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봄맞이 축제 현장을 소개한다. 악의 사전 주제로 23개국 작가 작품 전시◇강원국제비엔날레평창동계올림픽을
태화강대공원·고래문화마을등울산 곳곳서 민속놀이 체험 마련널뛰기·굴렁쇠·팽이치기등 다채인근 경주 교촌한옥마을서는국악 특별공연·전시 선보이고국립부산과학관 과학 특별전엔올림픽 인기종목 VR체험 마련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울산지역과 더불어 인근 지역인 경주와 부산에 이르기까지 풍성한 문화체험행사들이 마련돼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인이 기다려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어느덧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는 올림픽과 연계한 이색겨울축제들이 문을 열고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더불어 겨울스포츠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겨울축제 현장을 소개한다.아리랑 ‘수도’ 정선의 매력 속에 풍덩◇정선 고드름축제알파인 경기 개최지인 강원 정선군에서 ‘정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주제의 문화올림픽 행사가 시작된다. 문화올림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을 전후해 열리는 공식 문화행사로서, 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최지의 문화를 알리며 전 세계인이 문화를 매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축제 등 문화프로그램이다. 이번 주는 세계인의 축제인 동계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