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만 3400가구 유입이 예정된 양주신도시는 크게 옥정신도시(2020년 말 준공 완료)와 회천신도시(2025년 말 준공 예정)로 구분된다. 현재 회천신도시는 준공이 가까운 만큼 전역에서 택지개발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주택시장의 기준으로 통하는 경기권 전반에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회천신도시의 상승세 역시 두드러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주 회천신도시 내에서도 노른자 입지를 확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양주 회정역 파밀리에’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상복합단지를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주상복합은 상업용지 또는 준주거지역 위에 들어서 교통·편의 인프라가 뛰어난 각 지역 내 핵심입지에 들어서며, 단지 내 상가가 공존해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또한 주거용지보다 상향된 용적률이 적용돼 지역 내 최고층으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선망의 대상이 된다.이러한 이점을 바탕으로 주상복합단지들은 분양시장 내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1순위 청약에 24
중해건설(주)는 7월부터 제주 영어교육도시 근접 다이아 빌라스 1차 본격 분양 및 오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이아빌라스는 총 147세대를 1차, 2차에 걸쳐서 분양한다.지리적으로는 제주 경부고속도로 평화로가 있어서 제주공항, 서귀포지역으로도 이동이 편하다. 설계에서는 일반적인 4베이 구조와는 다르게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살려 2배 이상 넓은 드레스룸 설계를 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톤의 호텔식 5성급 스위트룸과 히든키친 특화 설계를 해서 기능성, 심미성 모두 잡았다.현재 다이아빌라스 1차 분양 오픈관은 제주에 7월 1일 오픈했고
현대건설이 경주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황성'이 6일(수)부터 견본주택 현장에서 선착순 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의 선착순 신청/접수는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전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7월8일(금) 당첨자발표, 7월 9일(토) 11시부터 순번추첨 이후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지정하여 계약할 수 있다.특히 힐스테이트 황성은 최근 이슈화 되고있는 분양가 상승 및 금리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속, 이를 피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똘똘한 한 채로
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이 확정되면서 서부산 일대의 미래가치가 또 한 번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하단-녹산선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명지국제신도시는 기대감이 커지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다시금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부산시는 지난 1일 서부산권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핵심사업인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마지막 행정절차인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하단~녹산선’은 현재 건설 중인 ‘사상~하단선’을 연장하는 도시철도 신설 사업으로, 하
최근 기준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있지만, "집값은 오늘이 저점"이라는 말처럼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는 여전히 많은 인기를 나타내고 있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추이와 한국부동산원 전국 주택가격 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금리 하락, 상승과 관계없이 집값은 항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업계 관계자는 “통상 금리와 집값은 반비례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집값은 꾸준히 올랐다” 며 “최근 기준금리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집값 하락 우려에 망설이기 보다는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
부산시 수영구 부동산 시장에 중소형 주거시설이 턱 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 가운데 7월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센텀시티 건너편 수영구 망미동에 희소성이 높은 신규 중소형 단지의 공급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실제 업계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 부동산 시장은 전체 가구 대비 중소형 아파트가 현저하게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수영구의 재고아파트 수는 총 3만7078가구로 집계됐는데, 이중 전용면적 60㎡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는 6881가구로 전체의 18.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신규 공급도 많지
김포골드라인 양촌역 지하철 도보 역세권 입지와 GTX-D 노선 연장 호재를 품은 ‘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가 본격분양에 돌입했다.‘한강신도시 센트레비즈’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이슈와 파주 제2 순환 고속도로, 공항 통합 이전 등의 개발로 기업 활동에 특화된 위치에 들어선다. GTX-D 노선 연장과 다수의 지역개발 호재를 안고 교통과 환경적으로 기업 활동에 최적화되고 있다.또 인천공항 고속도로, 제2 순환 고속도로, 서울 지하철 5호선, 공항철도 등 다양한 교통망을 갖춰 각종 물류비 절감에 유리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확보하고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월세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 4월 월세 거래량은 처음으로 전세 거래량을 추월했다. 금리 상승이 가파르게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월세 시대’가 도래했다는 분석이다.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5월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1만5691건이다. 이중 6180건(39%)이 월세 거래였다. 이달에도 28일 기준 전월세 거래는 9132건이고 월세 거래(3698건) 비율은 40%대로 소폭 상승했다.월세지수도 오름세다. KB부동산에 따르면 6월 수도권 아파트 월세지수는 103.6을 기록해 지난달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 업무지구에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이 공급되어 선착순으로 계약 진행중이다.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성(조감도)’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로 조성된다.힐스테이트 삼성 오피스텔은 반경 1㎞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2026년 완공 예정) 등이 있으며, 각종 기업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있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분양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이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7월 5일(화)부터 6일(수)까지 이틀간 용계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유성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힐스테이트 유성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유성온천 일대에 조성돼 교통·생활·교육 등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도안대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월드컵대로 등을 통한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접근성도 좋다. 여기에 도시철도 2호
임대차 3법은 계약갱신청구권을 통해 최대 4년간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해주는 제도이다. 이 기간동안 임대 보증금 상승은 5% 상한선에 제한된다. 하지만 계약갱신청구권이 만료되는 시점에 임대인들은 최대 4년의 기간 동안 상승시키지 못했던 임대보증금을 현재 시세에 맞춰 올릴 수 있게 된다. 이에 시장에서는 같은 매물이더라도 계약갱신청구권 소멸 전의 가격과 소멸 후의 가격이 다른 경우 역시 발생하게 된다.이러한 계약갱신청구권이 소멸되는 매물들이 오는 8월경부터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며 전세 시장은 현재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1~2인 가구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소형 주거공간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5월 기준 서울시의 1~2인 가구 세대수는 293만 5693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시 전체 세대수(446만 604세대)의 65.8%에 해당하는 것으로 1~2인 가구 세대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1~2인 수요층의 선호하는 주거공간에 대해 관심이 크다. 출퇴근이 자유로운 역세권 입지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최신 트렌드를 이용할 수 있는 단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어서 전매가 가능해진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가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 아파트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무동리 일원에 동원개발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창원 동원로얄듀크는 지하3층~지상23층, 6개동, 전용면적 63~75㎡, 총525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 아파트는 3.3㎡당 900만원대 합리적인 분양가격을 책정했으며 산업단지 근로자 수요가 기대되는 무동지구 중심에 들어설 예정이다.창원 동원로얄듀크 아파트에서 동창원IC, 북창원IC, 동마산IC등을 편히 이용
국가대표 관광지 평창에서 에코 프라이빗 하우스를 표방하는 아파트 ‘더 리치먼드 평창’이 분양에 나섰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27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더 리치먼드 평창’은 80㎡, 82㎡ 타입의 공동주택(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평창의 각종 관광 인프라와 최상급 레저시설을 손 쉽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더 리치먼드 평창’의 가장 큰 장점이다. 용평GC, 버치힐 GC등 명문 골프클럽이 가까워 고급 레저스포츠를 즐기기 최적의 여건을 갖
인천 2호선 가좌역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가좌역 메가시티’가 인근에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가좌역 메가시티’는 인천 서구 가좌동 일대 약 7,049평의 부지를 개발하는 대단위 사업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총 568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59㎡, 72㎡A, 72B㎡, 84㎡ 평면 타입을 선보인다.인천 청라국제도시, 송도신도시 등과 인접해 있으면서 다수의 직주근접 수요도 흡수하는 입지인 인천 서구 지역은 노후한 주거시설이 많아 신축아파트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의 목소리가
안성공도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가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사중인 구리 세종간 고속도로와 신세계 스타필드 등 생활여건 개선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안성시, 해당 지역중 안성 IC와 인접하고 단지 바로 앞 용머리 초등학교 및 약 2,370평의 대규모 공원과 대형 생활편익시설 스타필드가 위치하여 향후 안성공도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 아파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최근 아파트 중도금 대출 강화 등으로 내집마련 실수요자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중도금 대출 50%, 잔금이 40%로 대출 부담이 낮고, 전 세
㈜한라와 KD㈜가 부산시 해운대구에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을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해운대 한라비발디 펜트빌’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35층 2개 동, 총 120실로 들어선다. 평형대는 전용면적 △105㎡ 120실로 아파트 30평형대와 유사한 구조로 설계됐다.이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지역은 구남로를 중심으로 상업시설이 발달된 지역으로, 현재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등이 지속적으로 들어서며 하이엔드 주거 타운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해운대구는 부산시 내에서 부동산 매매
최근 각종 지역 개발 소식이 연달아 전해지면서 높은 미래가치가 평가되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 장한평역 일대다. 도시개발지역에 선정되면서 굵직한 대형 개발 호재 등 좋은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부동산 시장 및 분양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다양한 개발 사업 중 특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은 40여년을 이어온 중고차매매단지가 자동차복합단지(유통산업 및 수출의 성지)로 전환되는 것이다. 여기에 중랑물재생센터를 지하화(현재 진행 중)하고 지역특성을 살리는 수변공원(성수동 서울숲 규모의 약 2배)을 조성하는 사업도 진행된다. 교통
울산 중구 ‘반도유보라’ 아파트가 신규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반도유보라 아파트는 지하2층부터 지상15층, 선호도가 높은 59와 84타입이며, 총 424세대 규모로 준공된다.울산 중구 ‘반도유보라’ 아파트 일대에는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교육여건이 좋다. 또한 울산MBC, 울산종합운동장,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다양한 행정, 문화, 상업시설이 갖춰져 있다.특히 태화강변을 조망하기 때문에 조망권이 탁월하고 인근에는 녹지공원이 가깝다는 점 역시 큰 이점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