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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한다.2일 대한축구협회 발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크로아티아 포레치에서 개최된다.우리나라 대표팀은 8일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르고, 11일에 터키, 14일에 덴마크 U-17 대표팀과 차례로 맞붙는다.지난달 13일부터 부산에서 두 차례에 걸쳐 훈련해온 U-17 대표팀은 3일 출국할 예정이다.변성환호는 6월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본선을 준비 중이다.이 대회에서
축구
연합뉴스
2023.02.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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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가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배번을 공개했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울산으로 돌아온 K리그 득점왕 출신 주민규는 등번호 18번을 배정받았다.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스웨덴 듀오 보야니치와 루빅손은 각각 8번과 17번을, 일본 국가대표 출신 아타루는 31번을 달고 뛴다. 지난 시즌 팀을 17년 만에 정상으로 이끈 전 주장 이청용은 기존 72번에서 27번으로 등번호를 바꿨다. 또 지난 시즌 63번을 달고 골 폭풍을 몰아쳤던 마틴 아담은 9번을 달게 됐다. 임대 생활을 마치고 복귀
축구
박재권 기자
2023.02.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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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하는 ‘K리그 명예의 전당’이 설립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명예의 전당’ 제도를 신설하고 첫 헌액자들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1983년 출범한 K리그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이 기간 K리그를 빛낸 수많은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 가운데서 성과와 업적을 특히 기릴 만한 인물들을 선정해 발자취를 남긴다는 게 명예의 전당 설립 취지다.K리그 명예의 전당은 선수(STARS), 감독으로 성과를 남긴 지도자(LEADERS), 선수, 지도자 외에 행정, 산업,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K리그
축구
연합뉴스
2023.02.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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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민 대다수가 양산 시민축구단 창단에 찬성하고 있다는 설문조사가 나와 창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산시축구협회(회장 김정언)는 양산시민 7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민축구단 창단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 시민 81.2%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12월23일부터 올해 1월8일까지 양산사랑카드 앱, 현장 등을 통해 창단 찬·반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창단 방식 등에 대해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시민축구단 찬성 이유로는 △시민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 효과 46.3% △지역경제 활성화 35
축구
김갑성 기자
2023.01.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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