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는 16일 제6대 시의회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박영철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의원선서를 하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남구 삼산동 주민자치센터에서 7·30 남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 종합모의시험을 실시했다. 선거 관계자들이 모의 사전투표 체험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울산시 남구 성암동 개운삼거리 일대 도로변에 아파트 광고 등 불법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내걸려있어 주변 미관을 해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5일로 울산광역시 승격 17주년을 맞았다. 인구는 17만여 명이 늘었고 예산규모와 수출액은 약 4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시청 1층 울산시 홍보관에 설치된 미니어처로 태화강과 울산항, 공업단지, 녹지공간, 도심, 공원 등 울산시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울산지역 낮기온이 30℃를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4일 중구 다운동 신삼호교 다리 밑에서 시민들이 장기와 바둑을 두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울산시 남구 무거동 굴화주공아파트단지 진입도로변에 포크레인 등 건설장비와 불법주차 차량들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교통혼잡을 유발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문화재청이 지정한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104호인 구 삼호교. 남구 쪽 교각입구 주변이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풀밭으로 변해 있고(오른쪽) 한쪽은 자동차 정비 업체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12일 울산시 남구선관위에서 열린 남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서 새누리당 박맹우 후보, 장홍선 남구선거관리위원장, 무소속 송철호 후보(왼쪽부터)가 정책나무에 색종이 거름을 주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주문화원(원장 변양섭)부설 울주향토사연구소(소장 이상도)는 지난 11일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서 울산의 옛 전통인 멸치후리그물당기기 재현과 체험 행사를 열었다. 임규동기자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일 후텁지근한 날씨속에 울산시 남구 강변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을 맞으며 한낮의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제18회 경상일보 보도사진전이 지난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11일 시민들이 보도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시골마을 한 농가 대문에 폐 플라스틱 물통이 새 우편함으로 거듭났습니다. 시골길 걸음에는 간혹 도시에서 얻지 못하는 뜻밖의 웃음이 있습니다.사진부 부장
직속기관 및 사업소를 순회중인 김기현 울산시장(오른쪽 두번째)이 9일 남부소방서를 방문해 김상권 소방서장으로 부터 약식 보고를 받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7일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태화강 산책로변에 때이른 코스모스가 만개해 색다른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5일 울산고래축제가 열린 태화강둔치를 찾은 학생들이 태화강에서 태화루를 배경으로 바나나보트를 타고 있다. 김동수기자
4일 중구 다운동 동아 아파트 인근 척과천 둔치에서 열린 야외물놀이장 준공식에서 중구의회 김영길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구민들에게 섬김 의정을 다짐하는 의미로 큰절을 올리고 있다. 임규동기자
울주군이 후원하고 우시산국문화제집행위원회(위원장 이진우)가 주최하는 제4회 우시산국문화제가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6일 울주군 웅촌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 식후행사에서 웅촌 주민들이 마을별로 윷놀이와 다트경기를 펼치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2일부터 3일까지 내린 비로 물이 불어난 태화강에 해오라기 한 마리가 미꾸라지를 사냥해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임규동기자
한 봉사단체의 무료급식에 참석한 노인이 빈 식탁에서 긴 의식행사가 끝나기만 기다리다 지쳐 잠을 청하고 있다. 수혜자를 진정으로 위하는 따뜻한 봉사가 아쉽다. 사진부차장
울산시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옆 고층 상가빌딩 내부 리모델링을 하는 업체가 안전요원과 날림먼지에 대한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않고 작업을 해 통행하는 시민과 차량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위) 고소작업 차량으로 실어내린 폐자재들을 먼지를 날리며 덤프트럭에 적재 하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