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문수축구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울산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출발 신호와 함께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세계인의 미술 축제인 제5회 광주비엔날레가 10일 막을 올린다. 올해 광주비엔날레는 "먼지 한 톨 물 한방울"을 주제로 광주시 북구 운암동 비엔날레 전시관과 5·18자유공원, 광주지하철역사 등에서 11월 13일까지 65일간 펼쳐진다. 세계 40여개국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먼지"와 "물"을 테마로 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광
7일 오전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찾은 고객들이 고기능성 다이어트 쌀 미미(米米)로 만든 송편과 밥 등을 시식하고 있다. 미미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서울대 농생대와 산학협동으로 특허개발된 식이섬유 강화쌀이다.
제39회 전국기능대회 울산시 선수단 결단식이 6일 울산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열려 박맹우시장이 단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제1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가 지난 4일 동구 일산해수욕장 앞바다에서 개막식과 함께 닻을 올려 5일간의 레이스에 돌입했다. 울산선수단은 전체 9차 경기 가운데 4차를 마친 5일 현재 "470"과 "미스트랄" 등의 종목에서 선전하며 선두로 나섰다. 울산시체육회 소속 김형태와 윤철은 남자대학·일반부 470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대송고의
제4회 차없는 거리 문화축제 개막식이 3일 중구 성남동 메이 앞 특설무대에서 열려 초청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제3회 한·일 지사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중인 박맹우 울산시장은 2일 열린 본회의에서 한·일 관광·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관광정보네트워크 구축' 등을 제안했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일본 동경 도도부현회관 지사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한일지사회의 본회의'에서 양국간 관광정보 네트워크 구축과 양국 지자체간 공동관광홍보책자
울산지역 올해 첫 벼베기가 1일 울주군 웅촌면 검단리 이동언씨의 1천500평의 논에서 실시됐다. 수확한 벼를 한아름 안은 농부들이 결실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김겨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평화통일포럼(대표 이두철)이 주최한 제1회 울산평화통일포럼이 31일 롯데호텔에서 '평화통일과 울산'을 주제로 열렸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시가 문수로 옥현사거리~옥동 공원묘지입구 문수로 구간에 설치한 미끄럼 방지시설이 2년도 되지 않아 군데군데 떨어져 나가는 등 볼썽 사납게 파손돼 전면적인 보수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최근 울산지역 주요 간선도로마다 미끄럼 방지시설이 대폭 확대 설치되고 있으나 파손상태가 심각해 시공과정의 잘못과 지역특성에 맞지 않는 시설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울산
울산연대 4대대 군 장병들이 20일 태풍피해지역인 북구 신명마을 해안 일대에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15호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19일 오전 남구 두왕동 한 주유소 천정 구조물이 강풍으로 떨어지자 직원들이 파손된 구조물을 옮기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제15호 태풍 '메기'가 북상하자 18일 방어진항에서 선원들이 태풍 피해에 대비해 선박 계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매년 봄, 여름, 가을 세차례씩 계절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꽃 전시회를 열어온 현대중공업이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꽃 전시회를 열어 무더위에 지친 지역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1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이 회사 정문 주변 현대예술공원, 한마음회관, 현예술회관 등 지역내 소공원과 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만수국, 천일홍, 칸나
운동장 토양 중금속 오염으로 물의를 빚었던 북구 상안동 농소초등학교 운동장 복토작업이 16일부터 시작됐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제59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1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박맹우시장을 비롯한 기관장 등 시민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신들의 도시 아테네에서 올림픽 성화가 점화됐다. 관련기사 11면 제28회 하계올림픽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출범 이후 사상 처음으로 202개 전 회원국이 빠짐없이 참가한 가운데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1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2시45분 개막,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아테네는 1896년 제1회 올림픽을 개최했고, 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노무현 대통령은 12일 "수출 1천만대 달성" 신화를 이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찾아 정몽구 회장 등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자동차산업은 영원한 개발 여지를 남겨둔 첨단산업"이라며 "전통산업에의 파급 효과와 아날로그 및 디지털 요소를 다 가진 종합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울산지역혁신발전 5개년계획 토론회" 뒤 현대자동차를 방
울산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한 제6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가 11일부터 5일간 문수축구경기장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문수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된 무궁화를 만져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시 울주군 서생농협이 햇배 출하에 들어간 가운데 올해 풍부한 일조량 등 작황이 좋아 수확량 증대는 물론 상품성도 뛰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배 작황이 풍부한 일조량에다 비나 태풍, 병충해 등으로 인한 낙과 등 결실이 거의 없어 수확기 적당량의 강우만 확보된다면 최근 30년 이래 최상의 수확을 거둘 수 있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