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클럽 355-D지구 태화라이온스클럽(회장 황순만)과 아이윤병원, (사)아나봉은 2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수기)와 연계하여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중앙동에 거주하는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과, 치과, 내과 등의 진료를 제공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료취약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했다.태화라이온스클럽 황순만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료취약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4월 25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 밑반찬 김치 나눔 ‘마음 담아, 행복 담아’ 2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임직원 봉사단이 정성으로 직접 담금 나박김치는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4월 26일 지원한다.HD현대미포 대표 봉사단체인 초롱회 이경오 회장은 “취약계층의 식탁에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합니다.”고 말했다.한영섭 관장은 “환절기 날씨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고 입맛이 없을 시기에 현대미포조선의
울산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윤채원)은 25일 거점심리지원팀 사업 수행 3주년을 맞아 ‘거점심리지원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울산광역시청, 울산시 5개 구·군의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비롯해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학대전담요원, 유관기관 종사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거점심리지원팀 3개년 사업성과공유△거점심리지원팀 사업 설명△사례발표 순서로 진행되었다. 울산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윤채원 관장은 “거점심리지원팀 성과보고회를 통해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4월 24일, 울산광역시 소방본부에서 개최한‘제11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서부청소년수련관 청소년부와 온산문화체육센터 직원과 회원이 함께 참여한 일반부가 참여해 두팀 모두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 참여한 서부청소년수련관‘우리가! 살린다!’팀은 기도 폐쇄 시의 응급처치법인‘하임리히법’과 심정지 상황에서의 응급처치법인‘심폐소생술(CPR)’을 백설공주 이야기로 재미있게 표현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또한 온산문화체육센터 일반부‘SAVE ONE’팀도 심정지 상황에서의 응급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1인가구의 일상생활 기능 회복을 위한 ‘복(福)스토랑’을 열었다.‘복(福)스토랑’은 사회적 고립 등 정서적 외로움을 느끼는 취약 1인가구가 모여 제철· 건강 식재료로 요리활동 후 함께 식사하는 소셜다이닝(Social-Dining)과 지역탐방,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참여자 간 친밀감 형성을 통해 사회관계망 회복을 돕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은“가족관계 단절이나 사회적 교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가구가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 25일(목) 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발달지연 영유아 이해’교육을 진행했다 사회적으로 발달지연 영유아 증가는 보육현장에서 발달지연 영유아 보육 및 지원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야기함으로, 교육을 통해 발달지연 영유아 특성에 맞는 보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발달지연 영유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였다. 센터에서는 발달지연 영유아 이해교육을 시작으로 발달지연 영유아 지도방법, 발달지연 영유아 부모상담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전문역량 강화하고, 찾아가는 발달지원 사업을 진행하
NH농협은행 문수지점(지점장 서동석) 4월 25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문수실버복지관 정학수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NH농협은행 문수지점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의 즐겁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5월 8일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울주군 언양서부지역아동센터는 농어촌 희망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4년 농번기 주말 돌봄방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주말 돌봄방을 운영하는 것으로, 3월부터 5월, 9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 운영된다.주말 보육 서비스가 부족한 농촌에서 주말에도 아동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자 한다. 돌봄 대상은 만 2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아동이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주말 돌봄방은 지역적 특성상 아동 청소년 문화시설이 부족한 곳
함월노인복지관(관장 서임량)과 하다교육협동조합(이사장 김선희)은 26일(금) 지역 노인들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자기계발 및 여가시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지역 노인을 위한 로봇 코딩, 인공지능 교육 지원을 통한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협약체결 후 연이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로봇수업 원데이클래스 진행을 통해 로봇조립 및 코딩 작업과 관련된 다양한 기술을 접하고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원데이클래스에 참여
울주군가족센터(센터장 임대완)는 25일(목) 울주군가족센터 2층 강의실에서 ‘홍보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을 통해 활동하는 홍보 서포터즈는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센터 홍보 및 지역 주민과의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자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울산 거주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총 3명의 서포터즈를 최종 선발했다.이날 발대식은 위촉식 및 센터 사업 소개, 시설 라운딩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제 1기 홍보 서포터즈는 오는 5월부터 센터 주요 사업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택관리공단 울산화정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신기택)는 지난 23일 울산동구보건소(소장 신수진)와 울산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전진용)와 함께 자살예방사업과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우울·불안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민들을 위한 이번 협약은 해당 아파트 내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과 연계, 관리직원 및 입주민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정망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울산화정주거행복지원센터 손대원 주거복지팀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살 위험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울산광역지원기관(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 이사장 손경숙)은 의료법인 고담의료재단 마더스병원(이사장 김복광·병원장 황병주)과 25일 마더스병원 고담홀에서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울산광역지원기관 지원 대상자와 수행인력 대상 정신건강 분야 교육·상담·진료 등을 지원하고 정신건강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 봉사활동, 정신장애 인식개선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마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문현진)는 24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재가어르신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심신회복 프로그램 다시 한번, 심.박.동. UP! Season3’ 사업의 일환으로 포항 일대 체험 나들이를 진행 했다.이번 나들이를 통해 포항운하 크루즈 탑승 체험 및 농촌마을 체험 등으로 어르신들의 일상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현진 센터장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3년 연속 재가어르신의 심신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우울감 극복과 함께 어르신들의 다양한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남부청소년수련관은 24일 서생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의 융합 로봇스쿨 ‘새울 봇’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새울원자력 사업자지원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되었으며,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창의,융합 로봇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미니로봇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코딩 체험, 로봇스포츠체험, 내가 만드는 도시건설 VR탐험체험, 센서로봇으로 배우는 로봇코딩체험, 마이크로비트 스마트무드등 코딩체험, 로봇 강아지로 배우는 인공지능 코딩 체험 등 다양
울주군 가족센터(센터장 임대완)는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사업 중 하나로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이번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2024년 신규사업으로 교육급여(중위소득50%이하)를 받지 않는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다문화가족 7세~18세 자녀(국내 거주, 한국국적 취득자)를 대상으로 초등학생 연 40만원, 중학생 연 50만원, 고등학생 연 60만원을 지원한다.5월부터 9월까지 울주군가족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지원 자격을 충족할 경우 신청인의 NH농협(채움)카드 포인트 형태의 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NH농협지부(울산지역 위원장 임종경)와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부장 하성욱)는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을 방문하여 5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100box)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지역농산물인 다양한 채소와, 전통양념으로 알차게 구성되었으며 저소득 시각장애인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종경위원장은 “이번 농산물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시각장애인의 식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김태남관장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농산물 구입에
이동구 (사)테크노섬나회 회장(한국화학연구원)은 22일 테크노섬나회 운영위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홍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동구 박사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장병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을 지목했다.이동구 회장은 “지구는 우리가 더욱 깨끗하고 아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초아)가 4월 23일,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2차로 나누어 ‘권정민 작가와의 아주 특별한 만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권정민 작가와의 아주 특별한 만남’을 통해 육아로 인해 지친 엄마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녀양육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5월에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위로․공감’을 주제로 ‘소복이 작가와의 아주 특별한 만남’을 진행한다고 한다. 박초아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울산광역지원기관(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대표 손경숙)은 22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14개소 노무관리자 및 전담사회복지사 20명을 대상으로 인사∙노무관리교육을 진행하였다.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자문 노무사(김영환)와 연계하여 인사∙노무관리교육을 통해 노무이해도 증진 및 노무현안을 파악하고, 수행기관의 노무관리 어려움에 대하여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울산광역지원기관 손경숙 대표는“수행기관 노무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현장의 노무 위험 요소들을 최소화하여 원활한 사업운영
울산중구시니어클럽(관장 서정숙)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손수만든 카네이션과 삼계탕을 지원했다. 손수 만든 카네이션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삼계탕은 어르신들의 체력 회복을 돕기 위해 준비되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생 처음 받아보는 아주 멋지고 보람된 꽃이다"라며 "손수건 카네이션을 볼 때마다 자식들 생각이 날 것 같다. 삼계탕으로 몸 보신 잘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정숙 관장은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