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중 울산지역의 신설법인 수는 52개로, 전월(49개)에 비해 3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제조업체의 신설법인 수는 21개로, 전월(12개) 보다 9개 늘어났으나 비제조업체는 31개로, 전월(37개) 보다 6개가 감소했다.
 비제조업의 경우 건설업은 전월(10개)에 비해 4개가 늘어났으나 부동산개발업 등의 서비스업체와 도소매업체가 크게 줄어 전체 신설법인 수가 감소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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