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한국이 높은 경제성장을 이룬다면 국가신용등급에 긍정적이지만 북한의 불확실성 때문에 신속하게 등급조정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다우존스가 25일 보도했다.

무디스의 토머스 번 부사장은 다우존스의 질문에 e-메일을 통해 "한국의 높은 경제 성장은 신용등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다우존스는 밝혔다.

번 부사장은 "1년간의 높은 성장만으로 등급전망을 변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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