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본사를 둔 CJ투자증권 (대표이사 김 홍창)은 주식형 펀드 신규고객 또는 위탁자산 50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최근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한반도' 무료관람권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고객사은행사·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지점 등 전국 43개지점 단위로 3천500명에게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CJ투자증권 관계자는 "계열사인 CJ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마련, 고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성태기자 ch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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