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울산본부(본부장 제병동)는 31일 강석구 북구청장과 문산공단협의회 이상수 회장, 박종근 울산상의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소지점(지점장 김병태) 확장 이전식을 가졌다.

울산시 북구 호계동 221-7 일원에 들어선 농소지점은 1,2층 전용면적 110평 규모의 영업장과 PB룸, 자동화기기 6대(365코너)를 배치하고 지역민을 위한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병동 본부장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울산지역 점포재배치 계획에 따라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할수 있는 지역으로 농소지점을 확장이전했다"며 "9월에는 신흥주거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북구 상안지역에도 점포를 추가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성태기자 ch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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