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와 울산시가 ‘부부의 날’(5월21일)을 기념해 오는 5월20일 오후 6시부터 ‘사랑愛 하모니’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깊은 애도를 표하기 위해 부득이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참석 예정자들께서는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실종자들의 조속한 구조와 무사생환을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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