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는 지난 5월 15일 부터 11월 15일까지 6개월 동안 제호에 대한 정체성 문제를 해결하고 경상일보의 역사성을 승계하면서 울산의 대표 신문임을 확고히 드러낼 수 있는 새 이름에 대한 공모를 독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공모 접수 결과 총 233명(울산지역 44명, 울산외 지역 189명) 으로 부터 131건이 제안되었습니다.
그 중 기존 신문사 제호와 중복되는 13건(32명)을 제외한 118건(201명)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여 당선작은 없으나, 후보작 4점을 선정하였습니다.

후보작은 울산경상일보, 울산경상, 경상울산일보, 울산일보가 뽑혔으며 가작 1명을 선정하여 상금 30만원을 지급키로 하였습니다.

가작은 ‘울산경상일보’로 공모자 11명을 대상으로 추첨(사진)을 통해 박지환씨(충남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신성아파트)가 선정되었습니다.

박지환씨를 비롯하여 이번 공모에 응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호공모 접수 현황

·접수결과 : 총 233명, 131건

· 심사대상 : 201명, 118건(기존 신문사 제호와 중복 제외)

 ·당선작 : 없음

 ·후보작 : 울산경상일보, 울산경상, 경상울산일보, 울산일보

 ·가작 : 울산경상일보 1명(박지환,충남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신성아파트)

 ·가작 상금 : 30만원

경상일보 이채필 사장과 엄주호 감사가 ‘울산경상일보’로 제호를 공모한 11명 가운데 추첨(사진)을 통해 박지환씨를 가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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