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K리그 최종라운드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린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관중석을 가득 메운 울산 축구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비기기만 해도 14년 만에 K리그 정상을 탈환할 수 있었던 울산은 포항과의 악연에 또다시 눈앞의 우승을 놓쳤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김동수 기자
dskim@ksilbo.co.kr
2019년 K리그 최종라운드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린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관중석을 가득 메운 울산 축구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비기기만 해도 14년 만에 K리그 정상을 탈환할 수 있었던 울산은 포항과의 악연에 또다시 눈앞의 우승을 놓쳤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