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0년 옥외광고업무평가’에서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0년 옥외광고업무평가’에서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남구는 울산 최초 자동경고전화발신시스템을 도입, 에어라이트 정비 통한 불법광고물 정비와 사전차단, 노후간판 교체 지원, 저단형 현수막 지정게시대 신규 설치, 불법광고물 벽보부착방지판 설치 등을 추진했다.

또 간판 설치가 필요한 영업의 인·허가 신고 시 간판의 수량과 규격 등을 안내하는 사전 경유제를 도입하고, 민·관 합동 재난방재단 운영을 통한 불법 옥외 간판 철거 등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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