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울산 최초 자동경고전화발신시스템을 도입, 에어라이트 정비 통한 불법광고물 정비와 사전차단, 노후간판 교체 지원, 저단형 현수막 지정게시대 신규 설치, 불법광고물 벽보부착방지판 설치 등을 추진했다.
또 간판 설치가 필요한 영업의 인·허가 신고 시 간판의 수량과 규격 등을 안내하는 사전 경유제를 도입하고, 민·관 합동 재난방재단 운영을 통한 불법 옥외 간판 철거 등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