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어지는 신축빌라들은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해 높은 주거품질을 보유하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 내에 CCTV를 비롯한 IoT(사물인터넷)나 AI(인공지능)를 접목한 첨단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고 경비원을 배치해 입주민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신축빌라의 수요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데, 거래량이 증가한 이후로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이 성행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안전하게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선 믿을만한 신축빌라 중개 업체를 통해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 중개업체 ‘헤이빌라’가 수요자들이 안전하게 입주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헤이빌라는 정직한 정보를 토대로 실매물만을 중개해온 곳으로 방문하는 수요자에게는 전문담당자들이 배정된다. 수요자에게 1:1로 배정된 전문가는 수요자들의 예산이나 요구사항 등을 토대로 각 지역에 대한 매물들에 대한 정보와 함께 실시간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배정된 전문가는 입주한 이후에도 철저한 사후관리를 제공해 입주 이후 발생하는 문제들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운영 중인 공식홈페이지에 부동산과 관련한 각종 지식들이나 정보들을 비롯하여 인천 및 수도권 인근의 시세들을 공유해 수요자들이 안전하게 계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헤이빌라에서 제공 중인 정보에 따르면 일산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만원,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 4천만원, 인천 계양구 귤현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1억9천만원, 효성동과 계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원에 거래된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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