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건물 하나를 통째로 사용하며 보유 중인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강아지분양 전문점 ‘펫제이’에서 토이 푸들, 비숑프리제를 비롯한 인기견종 외 장모치와와 등의 특수견종들까지 매장내 전 강아지와 고양이 분양가를 어버이날 이벤트로 30%할인한다고 밝혔다.

‘펫제이’ 강남 본점에 방문하는 모든 손님들은 전문적인 펫플래너들과의 1:1 상담을 통하여 방문한고객의 환경과 성향, 특성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견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2차에 걸친 상담을 거쳐 강아지를 선택하기 때문에 파양 가능성이 줄어들고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의 만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분양 받은 강아지를 집 앞까지 데려다주는 ‘안심분양 서비스’를 통하여 김포와 인천 손님들의 신뢰도 확보하여, 2년 연속 반려동물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펫제이 관계자는 “2년 연속 대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고객들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비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거나, 반려동물 입양과 케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보다 건강한 반려견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추가로 “현재 아직까지 강아지나 고양이들의 병원비가 비싸서 병원에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고객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며 연계 동물병원에서 최대 80%의 의료비 지원 서비스를 마련하는 등 고객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펫제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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