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예능 프로그램에서 로제떡볶이와 해장떡볶이 두가지 맛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컨셉으로 화제가 된 두가지떡볶이가 50호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두가지떡볶이는 최근 로제떡볶이 이슈가 일어나기 전인 2019년 1월부터 두가지떡볶이만의 로제떡볶이를 개발하여 이미 매니아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로제떡볶이와 어울리는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미트볼, 마늘바게트를 세트로 구성한 ‘로제스페셜’ 메뉴로 로제떡볶이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해장떡볶이, 리조또떡볶이, 짜파구리떡볶이 등의 메뉴를 갖춰 로제떡볶이 유행에 관계없이 롱런할 수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가맹사업 초기부터 가맹점을 위해 본사의 이익을 최소화하여 운영하고 있는 두가지떡볶이는 작지만 실력 있는 본사를 지향하며, 가맹점에서 불합리한 중간마진을 취득하지 않는다.
 
소자본창업 두가지떡볶이는 최소한의 광고비와 입소문만으로 50개의 가맹점을 오픈했으며, 인테리어와 장비집기는 점주 자율구매가 가능해 신규창업 기준 2천만원 내외의 비용으로도 창업을 할 수 있다.
 
본사교육 2일, 현장교육 2일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떡볶이 메뉴가 다양한 편이지만 초보자도 가능한 간편 조리 시스템을 갖춰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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