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고싶다’가 화성봉담점을 신규 오픈하며 148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 신규 창업 및 업종 변경 창업 등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 보고싶다’는 올해 부평역점과 광혜원점을 신규 오픈했으며, 현재 153호점까지 가맹 계약을 체결하며 오는 5월까지 연이은 오픈 준비를 앞두고 있다.

‘지금, 보고싶다’는 갤러리 작품과 인테리어로 채워진 주점 브랜드다. 다양한 주류 및 특허 받은 저온숙성맥주, 하이볼과 함께 각 지역의 특색있는 전통 음식을 재해석한 시그니처 안주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오는 5월 초에는 업그레이드된 플레이트 외 10가지 이상의 요리급 신메뉴 및 딸기, 망고, 크림 3종 막걸리도 출시될 예정이다.

단순히 술을 마시는 공간을 넘어 국내외 실력있는 작가들의 드로잉, 유화, 팝아트, 조형물, 캘리그라피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자리잡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인 달 조형물은 손님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포토존스팟 역할을 해내고 있다. 

‘지금, 보고싶다’는 저작권 분쟁 등으로부터 가맹점을 보호하기 위해 30종이 넘는 상표 및 디자인, 특허 출원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가맹점주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경험이나 노하우가 부족한 신규 창업자뿐만 아니라 업종 변경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점주들도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는 신규 창업자뿐만 아니라 업종변경을 고려 중인 자영업자들에게 기존에 사용하던 인테리어, 주방 및 집기류를 재활용해 ‘지금, 보고싶다’만의 특색있는 분위기와 콘셉트를 살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획 창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에 있다.

창업 프로그램은 창업자의 시작부터 가맹점 오픈 후 안정적인 매출 유지와 활성화까지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본사 교육 관리 시스템이 도입된다. 본사 직영 교육 과정을 통해 가맹점주의 운영 능력과 장단점을 파악해 매장 경영 시 최선의 방법을 제안하고, 본사와 가맹점주와의 마케팅 분장을 통해 매장의 홍보를 진행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화성봉담점은 인근 아파트 단지 및 영화관, 학교, 공원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연령층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지금, 보고싶다’만의 콘셉트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유행타지 않는 브랜드 콘셉트 덕분에 2018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감성 주점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본사에서는 다양한 방면으로 가맹사업을 활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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