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코피자가 전국 가맹점 확대를 위해 파격적인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로코피자는 독자적인 인테리어와 흑미도우 중심의 가성비 피자를 앞세운 피자 브랜드로, 현재 전국 11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배달, 포장 중심의 영업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피자를 표방하는 유로코피자는 창업에 새로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나 기존 업종에서 유로코피자로 변경하려는 업종변경 창업 희망자를 위해 맞춤형 혜택을 지원한다.

가맹비, 교육비 면제와 인테리어비, 간판비 면제 또는 자율 시공을 보장하여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최소화하는 한편, 전단지나 앞치마 같은 판촉 및 홍보 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인테리어 개인 시공을 허용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 AI 파일 등도 제공하고 있다. 업종 변경의 경우, 기존에 사용하던 관련 집기나 시설, 심지어 전산 시스템까지도 최대한 활용하도록 배려하여 ‘창업 비용 0원’에 도전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유로코피자의 창업 지원 혜택을 통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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