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김장철이 되면 기업, 사회 등 봉사단체의 김장담기 행사가 이어집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김치만한 것도 없습니다. 대규모 김장담기는 사랑을 나누는 일입니다.
숨을 죽여 절인 배추에 갖은 양념을 버무린 빨간 김장김치는 정(情)을 나누는 한국인의 마음이 되었습니다. 김경우 사진영상부장 겸 부국장
김경우 기자
woo@ksilbo.co.kr
연말 김장철이 되면 기업, 사회 등 봉사단체의 김장담기 행사가 이어집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김치만한 것도 없습니다. 대규모 김장담기는 사랑을 나누는 일입니다.
숨을 죽여 절인 배추에 갖은 양념을 버무린 빨간 김장김치는 정(情)을 나누는 한국인의 마음이 되었습니다. 김경우 사진영상부장 겸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