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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락 전 울산시의원의 사직으로 공석이 된 울산광역시의회의원 북구제1선거구 보궐선거가 총선일인 4월10일 함께 치러지는 가운데 울산지역 여야 정당들도 후보 물색 등 본격 보선 체제에 들어갔다.특히 보선이 치러지는 북구는 보수세가 강한 울산에서도 노동계를 중심으로 진보 표심이 강한 진영으로 보수·진보간 대결 구도가 예상된다. 벌써부터 보선 귀책 정당에 대한 무공천 촉구 등 신경전과 함께 출마예정자들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총선 못지 않게 주목받고 있다.울산 북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재우)는 오는 24일 오후 2시 북구선관위 2층
울산시의회
신형욱 기자
2024.01.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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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해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은 8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사)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관계자, 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복지 증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위원장은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과 관련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발달장애인 근로자의 권리 보장, 자조 모임 지원 등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참석자들은 “발달장애인들 또한 비장애인과 같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적으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며 사업주와 분쟁
울산시의회
이춘봉
2024.01.0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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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우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은 8일 울산상업고등학교 및 언양고등학교 소관 토지 활용을 통한 주민 편의 증진 시설 설치 방안을 모색하고자 울산상고와 언양고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홍 위원장은 울산상고 소관 학교 담장 밖 부지에 대한 주차장 조성 요구와, 언양고 소관 담장 밖 또는 경계 부지에 보행 안전을 위한 가로등 설치 요구가 제기됨에 따라 현장방문에 나섰다. 교육청 및 학교 담당 공무원은 “주민 편의 및 안전을 위한 시설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설치해야 하는 사항으로 울주군에서 학교 소관 부지에 대해 해당 시설 설치를 위해 사용 허가를
울산시의회
이춘봉
2024.01.0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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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사회는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후 헬기 이송 논란과 관련, 성명을 내고 “응급 의료전달체계를 무시한 이송 경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라”고 촉구했다. 울산시의사회는 “최근 정부 여당에선 의대 정원 확대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더불어민주당에선 몰락하고 있는 지방의료를 되살린다는 핑계로 공공의대와 지역의사제 법안을 날치기로 통과시켰지만, 막상 본인이 한 지역의 환자가 됐을 때 보여준 행동은 어떤 말로도 설명되지 않는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최근 4년 연속 A
울산시의회
전상헌 기자
2024.01.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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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의장 김기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청렴도평가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 상위권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울산시의회 종합청렴도는 78.5점을 받아 2021년도 4등급에 비해 2등급이 상승한 2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울산시의회는 청렴체감도에서는 3등급, 청렴노력도에서는 2등급을 받았다. 울산시의회가 지난해를 ‘청렴울산 의회’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청렴시책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부패없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았다는 평가
울산시의회
신형욱 기자
2024.01.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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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친환경신산업을 육성·지원하고 이들 제품의 우선구매를 촉진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울산시의회 이성룡 부의장은 2일 시의회에서 ‘울산시 탄소중립 및 친환경신사업 육성·지원과 우선구매 촉진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기존의 산업구조에서 탈피해 탄소중립 및 친환경신산업 육성과 지원 그리고 관련 제품의 우선구매 촉진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신형욱기자
울산시의회
신형욱 기자
2024.01.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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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올해 6월 임시회를 열어 제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하는 등 2024년도 회기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2일 울산시의회의 ‘2024년도 회기 운영 계획’에 따르면 올해 회의는 정례회 2차례 65일, 임시회 5차례 56일 등 총 7차례에 걸쳐 121일간 회기가 운영된다. 올해 첫 회의는 설 연휴(2월9~12일) 이후 열리는 제243회 임시회로 2월15부터 28일까지 14일간이다. 임시회에서는 김두겸 시장과 천창수 시교육감의 새해 첫 시정연설과 함께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조례안 등
울산시의회
신형욱 기자
2024.01.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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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의장 김기환)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각종 지역의 민생현안을 꼼꼼하게 살피고 주민과 소통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동절기 비회기 기간 중 의원 일일근무제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시의회는 이날부터 1월30일까지 한 달간 이성룡 부의장을 시작으로 21명의 의원이 순번제로 일일근무를 선다.의원 일일근무제는 회기가 없는 1월과 8월에 매일 당직 의원을 지정해 지역 현안 또는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 간담회, 민원현장 방문, 상담 등의 활동을 펼치는 제도로 전국 광역시·도의회 중에서 울산시의회가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신형욱 기자
2024.01.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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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학생의 권리가 지나치게 강조돼 교권 추락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지적(본보 11월10일자 7면 등)을 받고 있는 ‘학교생활규정 표준안’에 대한 수정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이 학교생활규정 표준안의 수정 또는 제·개정 방침을 공식화한 것은 처음이다. 천미경 울산시의원은 최근 시의회 본회의에서 ‘울산시교육청 학교생활규정 철회돼야 한다’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에 대해 시교육청이 이같은 답변을 해왔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답변에서 “학생의 권리가 지나치게 강조되는 내용은 충분히 검토·수정하
울산시의회
신형욱 기자
2023.12.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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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역 내 조부모에 의한 손자녀 돌봄 인원이 630여명으로 이상으로 추산된다며 손자녀 돌봄 조부모 돌봄수당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이날 이영해 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조부모 돌봄에 대한 구체적 현황은 없는 상태로, 2023년 울산시 사회조사(4월14일 기준)에서 미취학 자녀를 조부모나 친인척에게 맡기는 비율이 전체의 5.4%로 나타났다고 전제했다.이를 토대로 12월 현재 지역 내 영유아수(4만2550명)에 어린이집(2만1934명), 유치원(8823명) 등 보육시설 아동(3만757명으로) 외 나머지
울산시의회
신형욱 기자
2023.12.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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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가 지역 고유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시민 안전의 확보와 축제 목표에 따른 적절한 성과관리가 시급하다는 제언이다. 20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 주관으로 열린 ‘지역축제 발전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한학진 한남대학교 교수는 이같이 주장했다. 한 교수는 ‘지역축제 이슈, 안전 및 성과관리를 통한 지속가능성 제고’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지역축제와 ESG의 중요성, 지역축제 안전관리 방안과 함께 지역축제의 주요 목표에 따른 성과평가 방법 등을 제시했다. 그는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해 기후변
울산시의회
신형욱 기자
2023.12.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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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적합한 서비스산업 육성과 활성화 방안을 담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산업 정책이 수립된다. 울산시는 18일 정치락 울산시의원의 ‘활력 있는 중소기업 생태계 조성 방안’ 서면질문 답변을 통해 내년 ‘울산형 서비스산업 육성방안 수립 연구용역’을 시행해 울산에 적합한 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 및 제조융합서비스 산업모델을 찾아 산업정책에 반영하는 등 산업구조 다각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울산이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중화학공업 중심으로 성장·발전해 서비스 산업의 성장이 더딘 것이 현실이라며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에서 서비스
울산시의회
신형욱 기자
2023.12.19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