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9일, 울산테크노파크, 현대자동차, ㈜모듈테크, 재단법인문화엑스포(사무총장 류희림), 경주교도소(소장 박원흠)가 ‘2021 생명나눔 헌혈릴레이’에 참여했다.

울산 다운동에 위치한 울산테크노파크 정밀연구소 앞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고, 현대자동차 직원 10여 명과 ㈜모듈테크 임직원 20여 명도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경주에서 이어진 헌혈릴레이에서는 재단법인문화엑스포 임직원 20여 명과 경주교도소 직원 20여 명이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울산 지역 혈액보유량은 2월 9일 14시 기준 4.6일분으로 ‘관심’단계에 머무르고 있다.임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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