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주영)는 18일 센터 회의실에서 울산남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준엽)와 자활근로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자립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자활 종사자 및 참여자를 위한 교육·상담프로그램 등에 대한 지속적 지원과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주영 울산광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알코올, 약물 중독 등의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치료와 회복을 위한 전문적인 도움이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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