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메가시티의 구축이 속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25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에서 동남권메가시티 구축 전략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부산 부전역에서 생활공동체와 행정공동체 조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부산 신항에서 경제공동체에 대해,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인근 해상에서 문화공동체에 대해
기댈 곳 없는 모자 사연에지역 곳곳서 도움의 손길전세품귀탓 이사 못했지만집주인의 배려로 일정 여유엄마는 열심히 자립 노력중본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을 통해 홀로 낯선 울산에 정착한 재희 가정(본보 지난 5일 8면 보도)을 소개했다. 재희 가정이 거주 중인 연립주택은 30년 넘은 노후 건물로 녹물과 누수로 인해 벽지 곳곳이
60대 위주로 구성된 마술 봉사단체10여명 회원 4년째 왕성한 활동 펴와노인·아동돌봄센터 등서 마술교육도울산 신중년 마술(회장 정상규)은 마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노인들의 생활에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해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의사소통 기회를 마련해 소외감을 감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 봉사단체다.울산 신중년 마술은 지난 2017년 설립돼 10여명의 회
도소매·서비스업 중심으로단계별 세무조사 접근법 제시차명계좌·포스집계표도 살펴야제2기 경상일보 세무경영 최고위과정이 지난 23일 남구 CK아트홀에서 제18강을 끝으로 전 과정을 마무리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면 강의를 중단한 지 3개월여만에 재개된 이날 강의에서는 조면기 MG세무조사컨설팅 대표이사가 ‘원우사 업종별 세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학교 교육 현장과 수업의 방식도 크게 바꿔 놓았다. 수업은 이제 교실에서의 대면수업이 아닌 가정 비대면 원격수업이 일상화 됐고, 조·종례 및 방학식, 졸업·입학식도 온라인으로 하는 등 교육현장 전반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원격수업에 따른 학력격차 해소 문제가 대두되면서 올해는 등교수업이 확대되는 가운데 신종코로
등재신청서 핵심·평가 이뤄지는 OUV선사시대 이래 신라시대 수천 년 동안삶의 궤적 기록한 반구대와 주변 계곡‘사라진 문화적 전통·문명 독보적 증거’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오른 암각화‘등재 신청후보·신청대상’ 관문만 남아정치·학술팀·시민단체 다시 힘모으고계곡 의미 잘 드러내는 깊은 연구 필요지난 주 울주 반구대 암각화가 포함된 ‘대곡천 암각화군’이 세계유산의
베트남 전역에 60개의 매장콩카페의 국내 진출 스토리베트남 투자·유망산업 설명17일 울산 남구 CK아트홀에서 마련된 제1기 경상일보 차세대 CEO아카데미 7강은 베트남 브랜드 카페인 ‘콩카페(Cong Caphe)’의 한국 독점 사업권을 확보, 운영 중인 그린에그F&B 대표이사 조성빈씨의 강의로 진행됐다.조성빈 대표이사는 이날 강의를 통해 콩카페의 국내 진출
울산 성인 여성들 모임재희 엄마 상황에 공감십시일반으로 기부 결정“아이와 부디 힘내주길”힘든 상황 속에서 미혼모로 어린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재희(가명·2) 아동의 사연(본보 지난 5일 8면 보도)을 접하고 울산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들로 구성된 다음 카페 ‘울산 아.지.매.(아름답고 지혜롭고 매력적인 그녀)’가 단체로 후원을 결정했다. 이 단체는 재희 아동
오는 22일이면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이 된다. 신천지 신도를 중심으로 한 연쇄 감염에 이어 한동안 확산세가 줄어 드는가 했지만, 지난해 하반기 아랑고고장구 지도사 자격증시험장, 양지요양병원, 인터콥 관련 대형 감염사태가 또다시 이어졌다. 올해는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에도 지난 설 연휴 가족간 모임
울산 북구 효문동 그린리더협의회(회장 김종범)는 저탄소 생활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를 만들고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자연정화활동 등을 하는 봉사단체다. 지난해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발적으로 방역과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올해 11회째를 맞는 경상일보의 명품강좌 ‘비즈니스컬처스쿨’(Business Culture School·BCS)이 2021년도 제11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경상일보 BCS는 비즈니스와 대외관계에 필요한 문화·예술·교양·철학 등 문화적 식견과 소양, 인문학적 지식은 물론 인적 네트워크를 함께 쌓아갈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강좌입니다.지난 2011년 1기를
‘반구대 암각화’의 연관검색어 1위는 단연 ‘유네스코 세계유산’일 것이다. 언제나 함께 회자된다. 반구대 암각화가 이미 세계유산이라고 착각할 정도다. 외지의 역사문화 전문가 중에는 실제로 반구대 암각화 전망대 앞에서 바위그림을 가리켜 ‘세계유산’이라고 소개한다. 이 모든 것이 반구대 암각화의 세계유산등재에 얼마나 많은 행정력이 집중되는지, 세계유산등재를 바
■국도7호선 우회도로1구간 개통 이어 2구간 3월 개통 목표2023년 이예로와 연결, 북구까지 연장울산 북부·부산·동부경남 교통요지로■울산~함양고속도로왕복 4차로 144.8㎞ 2024년 준공 예정울산~밀양 우선 개통 등 순차적 개설서부경남·전북지역까지 접근성 개선인프라 부재 웅촌권역 개발 속도 낼듯울산의 인구 감소는 인접 도시 외곽 개발과 밀접한 연관이 있
홀로 낯선 울산 정착한 엄마기초수급자 지원금으로 생활아이 어려 취업도 쉽지 않아전세금 올라 이달중 방 빼야LH 전세임대 입주대상 선정자가부담금 마련 못해 걱정얼마 전 돌이 지난 재희(가명·2)는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다. 3년 전 재희 엄마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학교도 그만두고 고향을 떠나 울산에 정착했다. 남자와 함께 생활하던 중 천사같은 아들 재희가
북구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보조2017년 중학생들 스스로 활동 시작소속감·공감능력·사회성 등에 도움울산 북구 드림캐처 봉사단은 중학생들 위주로 구성돼 주로 지역사회 노인들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스스로 꿈을 키워 나가는 봉사단체다.봉사단은 지난 2017년 설립돼 40여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을 기반으로 하는 드림캐처는 ‘꿈을 잡
높이 4m·너비 10m ‘ㄱ’자 바위면에다양한 모양 바위그림 ‘반구대암각화’신석기시대 말부터 반복적으로 새겨선사인 삶·풍습 담은 최고 걸작 평가세계유산 등재 추진 문화재청·울산시바위그림 수·내용 등 정보 달라 혼선그간의 연구과제 정리·공유창구 마련새로운 주제 설정 각계 관심 유도해야‘반구대 암각화’는 천전리 각석보다 1년 늦게 발견됐고, 국보 지정도 뒤늦었
울산시가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의 울산건립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한지 3년5개월만에 나온 반가운 결정입니다.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은 울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중요한 시설입니다. 울산시의 재추진 의지에 울산시민들이 힘을 보태야 할 때입니다.정부 불가통보 3년5개월만에 재추진시, 타당성 확보 용역
울산 중구치과의사회(회장 박정열)는 중구지역을 기반으로 매년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구와 사랑의 진료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돕기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중구치과의사회는 지난 1997년 설립돼 70여명의 의사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울산에선 선출직 공직자들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낙마와 이에 따른 재선거가 끊이지 않고 있다.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4·7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역시 김진규 전 남구청장의 선거법 위반에 따른 당선무효로 치러지는 선거다. 지난 2018년 북구 국회의원 재선거를 비롯해 이전에도 국회의원,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의 당선무효형에 따른 재선거가 잇따라 실시됐
전문가들은 아동학대 사건 예방을 위해선 어린이집 보육교사나 원장의 보육환경 개선 노력 외에도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보완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학부모들 역시 아동 보육에 대한 적극적 참여, 보육교사와의 소통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 아동은 물론, 학부모, 보육교사들이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방안을 짚어본다.CCTV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