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강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결핵에서 최고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10회 연속)과 결핵에서 최고등급 1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종합점수 전체평균은 70.2점이지만 동강병원은 평균보다 높은 94.7점을 받았다.

또 결핵 적정성 평가 종합점수 전체평균은 94.5점인 반면 동강병원은 평균보다 높은 98.2점을 받았다. 결핵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건강보험, 의료급여, 보훈), 만성폐쇄성질환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만성폐쇄성질환을 주 또는 제1부상병으로 해당 요양기관을 이용한 만 40세 이상 외래환자(건강보험, 의료급여, 보훈)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