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나눔문화 확산

한국에너지공단 준법지원실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중구노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했다.
이번 전달식은 5일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권정배)에서 진행됐다.
이번 후원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상품권을 지역 어르신 복지서비스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며,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준법지원실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정배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상품권은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한국에너지공단 준법지원실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며, 중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