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용잠동 현장서 대형 사고 발생
소방당국 13대 차량·50여명 인력 투입해 구조 중


6일 오후 2시 6분경 울산 남구 용잠동 울산화력발전소 해체 작업 중 보일러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7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소방당국이 긴급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소방본부는 인력 50여명과 차량 13대를 투입해 현장 수색 및 구조에 나섰다.
권지혜 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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