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서은원·전수경)가 지난 6일 HD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 보육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 보육 교직원들에게 보육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울산 동구청 제공.
울산 동구 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서은원·전수경)가 지난 6일 HD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 보육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 보육 교직원들에게 보육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울산 동구청 제공.

울산 동구 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서은원·전수경)는 지난 6일 HD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민간·가정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430여 명이 참석해 기념 행사와 연극관람 등을 했다.

또 보육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 보육 교직원들에게 보육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며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영유아를 위해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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