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울산향우회 산하 삼산회는 지난 11일 서울 근교에서 친선 골프모임을 갖고 애향심을 고취시는 한편 ‘울산사랑’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옥술 융전 회장을 비롯해 최병국 전 국회 법사위원장, 박기준 향우회 회장 등 2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리에 열렸다.
권옥술 삼산회 회장은 “삼산회 활동을 통해 향우들의 울산사랑과 울산발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울산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두수기자 dusoo@ksilbo.co.kr
김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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