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5월 15일 창간

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는 지난 15일 개최된 제7회 청소년 꿈비전발표대회에서 남목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18명이 수상했다. 

대상은 김나영 학생이 받았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직접 설명하며 진로에 확신을 갖도록 돕는 취지로 진행됐다. 

대상 수상자 김나영 학생은 “어릴 때부터 꾸준히 고민하고 있는 나의 꿈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며, 나의 진심을 말할 수 있는 대회에서 좋은 상까지 받게 되어 뿌듯하다. 그리고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