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니팅봉사단 제작 물품 기부…“어르신 재능 담긴 따뜻한 나눔”
20일 복지관 1층서 전달식 진행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과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행정복지센터(삼산동장 최은주)는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1층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뜨개 조끼 전달식을 진행했다.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과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행정복지센터(삼산동장 최은주)는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1층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뜨개 조끼 전달식을 진행했다.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과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행정복지센터(삼산동장 최은주)는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1층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뜨개 조끼 전달식을 진행했다.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과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행정복지센터(삼산동장 최은주)는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1층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뜨개 조끼 전달식을 진행했다.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과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행정복지센터(삼산동장 최은주)가 20일 복지관 1층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뜨개 조끼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기부는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하트니팅봉사단이 겨울을 앞두고 손수 제작한 뜨개 조끼를 아동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트니팅봉사단은 어르신들이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봉사 모임으로, 올해도 취약 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조끼를 준비했다. 

전달식에는 김태한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장과 최은주 삼산동장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태한 관장은 “어르신들의 정성과 응원이 담긴 뜨개 조끼가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이 겨울철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온기를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어르신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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