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재단 단백질 지원사업 선정…17~20일 가정별 배부 진행
“균형 식사 어려운 어르신에 실질적 도움”…현장 감사 이어져

울산중구노인복지관(관장 권정배)은 우양재단 ‘2025년 저소득 어르신 단백질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11월 17일(월)부터 11월 20일(목)까지 울산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계란 30구 100판을 지원했다.
울산중구노인복지관(관장 권정배)은 우양재단 ‘2025년 저소득 어르신 단백질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11월 17일(월)부터 11월 20일(목)까지 울산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계란 30구 100판을 지원했다.
울산중구노인복지관(관장 권정배)은 우양재단 ‘2025년 저소득 어르신 단백질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11월 17일(월)부터 11월 20일(목)까지 울산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계란 30구 100판을 지원했다.
울산중구노인복지관(관장 권정배)은 우양재단 ‘2025년 저소득 어르신 단백질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11월 17일(월)부터 11월 20일(목)까지 울산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계란 30구 100판을 지원했다.

울산중구노인복지관(관장 권정배)이 우양재단 ‘2025년 저소득 어르신 단백질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계란 30구 100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제약으로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최소한의 영양 보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우양재단에서 전달받은 계란을 검수한 뒤 각 가정에 직접 배부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필요한 식품을 제때 지원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우양재단에 감사한다”며 “지역 어르신의 영양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물품을 받은 한 어르신은 “계란 값이 올라 자주 먹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울산중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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