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관장 차현태)은 11월 21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복지관 어르신들과 내빈, 지역주민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동구노인복지관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관장 차현태)은 11월 21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복지관 어르신들과 내빈, 지역주민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동구노인복지관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관장 차현태)은 11월 21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복지관 어르신들과 내빈, 지역주민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동구노인복지관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관장 차현태)은 11월 21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복지관 어르신들과 내빈, 지역주민 등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동구노인복지관 실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울산동구노인복지관이 21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2025 동구노인복지관 실버페스티벌’을 열었다.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내빈, 지역주민 등 330여명이 참석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눴다.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1부 기념식에서는 교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강사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담당자와 지역사회활동 우수 동아리 ‘은파하모니카’는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2부 발표회에서는 15개 팀, 253명의 어르신이 합창,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무대에 오른 어르신들은 그동안 익힌 실력을 펼치며 관람객들과 감동과 즐거움을 나눴다.

차현태 관장은 “어르신들의 열정과 참여가 복지관의 가장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활기찬 활동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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