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베리 3종, 달콤한 겨울 한정 메뉴 공개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달롱도르가 이달 20일부터 겨울 시즌 한정 신메뉴 ‘해피베리 3종’을 비롯해 눈꽃 빙수와 다양한 디저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 한정 메뉴는 핑크빛 비주얼과 달콤한 디저트 감성이 특징이다. 해피솔티베리 케이크는 달콤함과 쏠티함이 조화를 이루어 감각적인 맛을 선사하며, 해피초코베리 케이크는 진한 초콜릿과 상큼한 딸기가 만나 달콤함과 풍부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오레오베리 트로피는 바삭한 오레오 쿠키가 아이스크림 속에 스며들어 고소함과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피베리 그릭은 싱그럽고 촉촉한 생딸기와 꾸덕한 그릭요거트가 매력적인 메뉴이다. 상시 메뉴로는 그릭퐁당 베리 트로피, 플레인 베이글과 크림수프 3종(양송이·단호박·감자)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달롱도르는 겨울철에도 포근하고 달콤한 디저트 한 끼를 제안하며, 다양한 취향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업체 관계자는 "달롱도르는 선착순 20호점 창업비 1,280만원을 지원하며, 내년에도 브랜드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시즌 한정 메뉴와 상시 메뉴 모두를 통해 겨울철에도 달콤한 즐거움을 전하며, 고객들에게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배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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