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황금시대〉 후속으로 오는 2월 7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55분 새 미니시리즈 〈맛있는 청혼〉을 방송한다.  요리에 대한 적성과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이 요리를 통해 삶의 보람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 드라마에는 김래원, 소지섭, 손예진, 박진희 등의 젊은 연기자들과 박근형, 최종원, 선우용녀 등의 중견연기자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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