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계명문화대학교수미전이 16~2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광고, 사진영상, 애니메이션, 산업, 섬유, 장식조형, 패션 등 디자인계열 7개분야 교수들의 30여 작품이 전시된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21세기 디자인분야의 새로운 비전과 패턴을 제시할 이번 전시회는 대구전시회에 이어 울산에서 잇달아 열린다.  광고디자인과 박원권·신동태·정호기·이창희·한진환, 사진영상과 김종욱·신광길·이유종·장진필·한상권·이수왕, 산업디자인과 이무형·이지수·전남길·양명국, 섬유디자인전공 김인숙·서현화·최영숙·안경찬, 애니메이션전공 박성배, 장식조형과 손완호·송명수·이원부·장성룡·신영광·최환갑, 패션디자인전공 김수자·김효은·박영득·이연희·정혜락·장경혜·김일분·신운섭 교수가 참여했다.이애정기자 lov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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