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외야수 리처드 히달고(25)가 14일(한국시간) 4년간 3천200만달러(옵션 제외)에 재계약했다.  지난해 연봉 33만달러에 불과했던 히달고는 지난해 153경기에 출장, 타율 0.314에 122타점을 기록했고 홈런 44개를 때려 재프 백웰에 이어 소속팀에서 한시즌 홈런40개이상을 친 두번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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