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테 괴츨(오스트리아)이 제5차 여자월드컵스키 활강에서 1위에 올랐다. 괴츨은 1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하우스 임 엔스탈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과감하게 3천107m의 코스를 질주하며 1분44초00에 골인, 이탈리아의 이졸데 코스트너를 0.05초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올시즌 2승을 기록한 괴츨은 이달말 오스트리아 세인트 안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캐나다의 멜라니 터전은 1분44초08로 3위를 차지했다."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레나테 괴츨(오스트리아)이 제5차 여자월드컵스키 활강에서 1위에 올랐다. 괴츨은 1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하우스 임 엔스탈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과감하게 3천107m의 코스를 질주하며 1분44초00에 골인, 이탈리아의 이졸데 코스트너를 0.05초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올시즌 2승을 기록한 괴츨은 이달말 오스트리아 세인트 안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캐나다의 멜라니 터전은 1분44초08로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