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경찰서는 가정집 창문으로 침입, 담배를 훔쳐 나오다 붙잡힌 김모씨(44·선원)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께 울주군 온산면 덕신리 황모씨 집 창문 방충망을 뜯어내고 침입, 방을 뒤지고 거실에 있던 담배를 훔쳐 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 최석복기자csb736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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